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독후감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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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도 솟아날 희망은 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처음으로 감명깊게 깨달았다. 아프리카에 처음들어본 나라 ‘말리위’에서 태어난 캄쾀바는 평범한 흑인소년이다. 그 나라에는 나무도, 전기도, 물도 부족하다고 한다. 아프리카 나라들이 그러하듯이 매우 못살고 가난한 국가속에서 태어났다. 수많은 흑인중의 한명으로 태어났고, 그역시 매우 가난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에게는 ‘꿈’이란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흔하게 쓰고 당연하게 사용하는 ‘전기’를 마을에 공급하는 일이었다고 한다. 넉넉한 발전기도, 책도, 그렇다고 전기기술을 가르쳐줄 학교나 학원도 없는 곳에서 캄쾀바는 전기를 마을에 공급하겠다는 꿈을 가졌다.
우리는 핸드폰도 마음대로 쓰고, 더우면 에어컨도 마음껏 쓰기에 전기가 없어서 어떤 고통을 받는지, 물자가 없어서 어떤 고통을 받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캄쾀바는 굶주림과 부족한 물자속에서 단돈 80달러가 없어서 학교조차 다니지 못한 상태에서 가난에 시달리는 마을에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꿈을갖게 되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쓰레기장을 뒤지고 재료를 찾아내어 여러시행착오 속에서 ‘풍차’로 전기를 만들어 마을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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