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인간과 생활환경

목차

1. “돈사 악취 진동 생활불편”
2. “낙동강서 또 불법 폐기물 발견”…식수원 오염 가능성 제기
3. [전남] 여수해경, 하반기 해양환경 저해사범 특별단속
4. 항공기 소음, 심장마비 위험↑
5. ‘JSA’ 촬영지 신성리갈대밭 사라지나?

본문내용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주민들이 마을에 있는 돈사에서 발생하는 심한 악취로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창봉리 주민들에 따르면 J모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0년 동안 마을인근 1500평 규모에 돼지 3500∼4000두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악취냄새가 발생, 지역주민들이 창문을 열지 못하고 날파리 등으로 이동하는데 불편을 겪는 등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촉구하는 진정서를 횡성군에 제출했다. 주민들은 악취가 진동하는데도 악취 제거시스템을 설치하지 않고 돈분 슬러지(찌꺼기)처리과정에서 약품 및 활성탄을 사용하지 않아 악취가 너무 심각하다며 악취제거 장비를 신속히 설치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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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솔직히 도시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다소 생소한 기사였을 것이다. 도대체 악취가 나면 얼마나 나길래 이러는가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번 주 주말에 할머니 댁으로 가는 길에 정말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심한 냄새가 나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할머니 댁 가는 길에 축사가 하나 새로 지어진 것이었다. 조그만 축사였지만 분뇨냄새가 엄청나게 났고 머리가 어지럽기까지 했었다.

<중 략>

여수 해양경찰서가 각종 기름과 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해양유출을 예방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특별단속을 전개한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강평길)는 11일 “오는 25일부터 2주간 전남동부지역 해상과 해양시설, 조선소․선박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해양환경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 기간 동안 관내 유조선과 유해액체물질 운반선 등을 대상으로 △오염방지설비(기름여과장치 등) 정상작동 여부 및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 △세정수 배출 방법에 의하지 않는 불법 배출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또 △항만이나 임해산업시설 등에서의 오염물질 불법 투기행위 △불법 선박 해체작업 및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적법처리 여부도 단속한다.

참고 자료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484050, 악취, 2010.10.11 (권재혁, “돈사 악취 진동 생활불편”, 2010.10.11)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011000716, 폐수, 2010.10.11 ([e-mail], “낙동강서 또 불법 폐기물 발견”…식수원 오염 가능성 제기 ,2010.10.11)
CNB뉴스,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29138, 해양환경, 2010.10.11 (손경훈, 여수해경, 하반기 해양환경 저해사범 특별단속, 2010.10.11)
소비자가만드는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18638, 소음, 2010.10.11 (온라인뉴스팀, 항공기 소음, 심장마비 위험↑, 2010.10.11)
여성주의저널일다,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5498&section=sc3, 4대강, 2010.10.11 (박희정, ‘JSA’ 촬영지 신성리갈대밭 사라지나?,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