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第七十回 妖魔寶放煙沙火 悟空計盜紫金鈴
- 최초 등록일
- 2014.12.16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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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유기 第七十回 妖魔寶放煙沙火 悟空計盜紫金鈴 70회 요마는 보배로 연기와 모래 불을 놓고 손오공은 계책으로 자금령을 훔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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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却說那孫行者抖搜神威, 持着鐵棒, 踏祥光, 起在空中, 迎面喝道:「你是那裏來的邪魔?待往何方猖獗?」
각설나손행자두수신위 지착철봉 답상광 기재공중 앙면갈도 니시나리래적사마 대왕하방창궐
神威 [shénwēi] ① 신과 같은 위력 ② 신의 위력 ③ 신기한 위력
迎面 [yíng//miàn(r)] ① 얼굴을 마주하다 ② 얼굴을 향하다 ③ 정면
각설하고 손행자는 신기한 위력을 떨치며 여의봉을 잡고 상서로운 광채를 밟고 공중에 떠서 정면으로 일갈했다. “너는 어느곳에서 온 사악한 마귀냐? 어느 곳에서 창궐하였는가?”
那怪物厲聲高叫道:「吾黨不是別人, 乃麒麟山獬豸洞賽太歲大王爺爺部下先鋒. 今奉大王令, 到此取宮女二名, 伏侍金聖娘娘。你是何人, 敢來問我?」
나괴물려성고규도 오당불시별인 내기린산해치동새태세대왕야야부하선봉 금봉대왕령 도차취궁녀이명 복시금성랑랑 니시하인 감래문아
저 괴물은 사나운 소리로 크게 소리쳤다.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기린산 해치동 새태세대왕 어르신의 부하선봉으로 지금 대왕님 명령을 받들고 이 궁녀 2명을 취하여 금성마마를 모시게 하려고 한다. 너는 어떤 사람이길래 감히 와 나에게 묻는가?”
行者道:「吾乃齊天大聖孫悟空. 因保東土唐僧西天拜佛, 路過此國, 知你這夥邪魔欺主, 特展雄才, 治國祛邪。正沒處尋你, 却來此送命。」
행자도 오내제천대성손오공 인보동토당승서천배불 로과차국 지니저과사마기주 특전웅재 치국거사 정몰처심니 각래차송명
雄才/雄材크고 뛰어난 재능
손행자가 말했다. “나는 제천대성 손오공이다. 동쪽 당나라에서 스님이 서천에 가서 부처님께 절하러 감을 보호하러 이 나라를 지나다가 너 이런 무리 사악한 마귀가 군주를 업신여김을 알고 특별히 뛰어난 재주를 펼쳐 나라를 다스리고 사악함을 제거하려고 한다. 바로 너를 찾을 곳을 모르다 네가 여기 와서 생명을 바치려고 하는구나.”
那怪聞言, 不知好歹, 展長槍就刺行者;行者擧鐵棒劈面相迎。
나괴문언 부지호알 전장창취자행자 행자거철봉벽면상영
저 요괴가 말을 듣고 좋고 나쁨을 모르고 장창을 펼쳐 행자를 찌르려고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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