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위성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12.1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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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조원
3. 실험과정 및 결과
4, 결론 및 토론
5. 소감
본문내용
3. 실험과정 및 결과
1) 활동 1. 열역학 선도 ① 어느 날 지표부근의 온도가 약 38℃였고, 이 때의 이슬점 온도가 약 30℃였을 경우, 이 날 구름은 몇 km에서 생성될까?
38℃부근의 건조단열선을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30℃부근의 포화혼합비선을 파란색으로 표시하면 겹쳐지는 부분이 한 군데 생긴다. 겹쳐지는 지점의 높이를 읽으면(녹색) 1km부근임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실 빨간색의 건조단열선을, 지표면의 온도를 38℃가 아닌 40℃로 하여 그었다. 하지만 위의 열역학선도에서 모든 건조단열선이 평행을 이루지 않고, 가로와 세로축의 간격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위의 자료만으로는 정확한 값을 알 수가 없다. 고로, 건조한 공기의 온도는 1km 상승할 때마다 10℃가 감소하고, 이슬점의 온도는 1km 상승할 때마다 2℃가 감소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식을 만들 수 있다. 생성되는 구름의 높이를 km를 단위로 x로 두면 다음과 같은 식을 얻을 수 있다.
<중 략>
적외 영상에서는 구름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양에 따라 밝기가 결정되므로, 지표면에서의 거리, 즉 구름의 고도가 해석요인이 된다. 구름은 크게 고도와 형태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 그렇다면 층운과 적운의 에너지 차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층운은 얇고 적운은 두껍기 때문에 적운이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듯하다. 또한, 대체로 층운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에서 형성되고, 적운이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에 형성되므로, 저기압을 형성시키는 고온의 영향으로 적운이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또 반면에, 형성된 저기압에 의해 저온을 야기하게 된다면 층운이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질 듯 하다. 기상청에서는 단지 적외 영상에서 적운, 적란운 등이 밝은 회색과 밝은 흰색으로 관측된다고만 제시하고 그 이유를 들고 있지 않다. 교수님께서는 적란운 같은 경우 상층운을 찍은 것과 같은 밝기가 관측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도 잘 모르겠다. 적외 영상에서의 적운의 밝기가 기상청에서 제시되어 활동에서는 밝게 보인다고 기술하였으나 그 이유는 사실 모른다.
참고 자료
하우웨더 : http://www.howweather.com/main.asp
기상청 : http://web.kma.go.kr/gw.jsp?to=/edu/edu_ma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