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불신원인과 대책 (환경오염과 인간 보고서)

소개글

2011학년도 환경오염과 인간 수업에서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보고서 점수는 이 과목에서 1등을 했고 당연히 A+였습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수돗물
1.1 정의와 역사
1.2 성분
1.3 생산과정
1.3.1 취수원
1.3.2 <1단계 : 취수장>
1.3.3 <2단계 : 착수정>
1.3.4 <3단계 : 혼화지>
1.3.5 <4단계 : 응집지>
1.3.6 <5단계 : 침전지>
1.3.7 <6단계 : 여과지>
1.3.8 <7단계 : 염소투입실>
1.3.9 <8단계 : 정수지>
1.3.10 배수지
1.4 수돗물의 보급
1.4.1 상수도 보급 현황
1.4.2 1일 1인당 급수량
2. 지역별 수돗물에 대한 불신
2.1 서울
2.1.1 아리수
2.1.2 안전한 아리수
가. 상수원 관리
나. 수질관리
다. 세계속의 아리수
2.1.3 서울시민들의 수돗물 불신
2.2 제주도
2.3 대구
3.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수돗물보다는 정수기 물이나 생수가 좋다?
- 수돗물을 마실 경우 무조건 끓여서 마신다?
- 수돗물에 하얀빛이 도는 것은 소독약 때문이다?
- 수돗물은 염소냄새 때문에 그냥 먹을 수 없다.
- 수돗물에 볶은 보리를 넣어 끊이면 발암성 물질이 생성된다.
4. 수돗물불신의 원인
4.1 수돗물 불신 조장
4.2 염소 소독 냄새
4.3 상수도관
5. 해결방안

Ⅲ. 결론

[ 참고문헌 ]
[ 참고사이트 ]

본문내용

Ⅰ. 서 론
서울시의 수돗물 ‘아리수’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을 수상했다. 지난 2010년 8월 2일 서울상수도사업본부가 ‘2010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제품개발 및 관리부문(New product & Product Management)에서 우수 기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팽배하다.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은 항상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정부의 막대한 수질 개선을 위한 투자 및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그 원인은 현재 우리나라의 정수장의 시설 대다수가 재래식 정수 방식이며 소수의 선진국형 고도 정수 처리 설비가 가동되는 점 등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되는 현상들로 판단된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II. 본 론
1. 수돗물
1.1 정의와 역사
수돗물이란 상수도를 통과하는 물을 말한다. 수돗물은 위생적인 물을 효율적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물은 부피가 커서 대량으로 운송하기도 어렵고, 보관하기도 어려웠는데, 수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즉 과거 하나하나의 통에 담아 운반할 수밖에 없었던 물을, 인간의 생활공간 한 가운데로 흐르게 한 것이 수도이다.

세계 최초의 수도는 기원전 312년에 탄생한 로마의 ‘아피아 수도(Aqua Appia)'이다. 이 수도는 대부분 지하 갱도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군사적인 이유와 함께 지하에 시설을 만들어야 물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물이 증발하는 것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아피아 수도 이후에 건설된 상수도 시설도 거의 대부분이 지하에 건설 되었다.
16세기 들어오면서 유럽의 여러 나라 중에서도 발전 속도가 가장 빨랐던 영국에서 최초로 도시 규모의 정수처리가 시작되었다. 런던에 처음으로 수도 시설이 설치된 것은 1582년으로, 강물을 그대로 마실 수 없다보니 먼 곳에 떨어진 곳에서 물을 끌어오는 방법을 생각해 내었다.

참고 자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2007, 과학이 세상을 바꾼다, 크리에디트
김갑수, 2009, 가정에서의 수돗물 사용량 기초조사 연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편집부, 2011, 수자원산업연감, 한국수자원진흥원
서울특별시 아리수홍보관
수돗물홍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