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해부

목차

1. Abstract
2. introduction
3. Data and Results
4. Discussion
5. Reference

본문내용

절지동물은 동물 분류의 한 문 으로써, 몸은 좌우 대칭이고 많은 고리마디로 되어 있다. 몸의 표면은 키틴질 또는 석회질의 겉뼈대로 덮여 있으며 마디 있는 다리를 가지고 있다. 몸은 대개 머리와, 가슴, 배의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나, 어떤 종류는 머리와 가슴이 합쳐진 두흉부를 이룬 것도 있다. 호흡은 물속에 사는 것은 아가미로, 땅 위에 사는 것은 기관으로 하며, 거미류는 기관이 변하여 된 폐서를 가지고 있다. 절지동물은 갑각류, 거미류, 다지류, 곤충류 등으로 나누어진다. 후각은 더듬이에 있는 기관으로 느끼고, 미각은 구기 또는 다리의 끝으로 느낀다. 특수한 내분비선으로 체색의 변화에 관여하는 시누스샘, 탈피에 관여하는 알라타체, 성징에 관여하는 안드로겐샘 등이 있다. 보통 자웅이체이지만 착생생활을 하는 것 중에는 자웅동체인 것도 있으며, 암수의 모양이 다른 것이 많다. 생식샘은 기다란 주머니 모양이고, 교미기가 발달되어 있다. 생식은 대부분 유성생식이고, 기생성인 것 중에는 드물게 무성생식을 하는 것이 있다. 종류에 따라서는 단위생식과 양성생식을 번갈아 하는 것도 있다. 발생은 대부분의 경우 알이 난황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표할을 하지만, 난황물질의 양이 적은 것은 전할에 나선형 난할을 한다. 직접발생 또는 변태를 한다. 87만 9,000종 이상의 절지동물이 기재되었으며 이들 가운데 약 86％가 곤충류이다. 그러나 이 수는 전체 종수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동물학자들은 곤충류만 하더라도 전체 종수가 1,000만 종에 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이러한 절지동물중 하나인 꽃게를 해부하여 대략적인 이들의 구조를 살펴보고자 한다. 꽃게는 절지동물중 갑각류 십각목 꽃겟과에 속하는 동물로써 학명은 Portunus trituberculatus 이다. 몸통의 껍데기는 길이 약 8.5cm, 너비 약 17.5cm의 옆으로 퍼진 마름모꼴이며, 다리가 양쪽에 각각 다섯 개씩 있다. 가장 위쪽의 집게다리는 크고 억세며, 모서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나머지 4쌍의 다리는 걸을 때 사용하며, 가장 아래쪽의 한 쌍은 부채 모양으로 넙적하고 평평하여 헤엄치기에 적합하다.

참고 자료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fourteenth edition /Hickman/2007/McGraw-Hill Higher Education
생명과학대사전/ 2008 /아카데미서적
두산백과사전/ 2006 /두산
Neil A. Campbell/ Campbell BIOLOGY concepts & connections 7th edition / PERSON/2011/
타란툴라, 말벌, 대하 이미지 출저: doopedia.co.kr
Sacculinidae(주머니 벌레) 이미지 출저 :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fourteenth edition /Hickman/2007/McGraw-Hill Higher Education 435P ( sc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