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정권을 열었던 최충헌, 그는 누구인가. (본문)
- 최초 등록일
- 2014.12.10
- 최종 저작일
- 2014.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무신정권을 열었던 최충헌, 그는 누구인가.
2). 최충헌을 선택한 이유.
3). 최충헌의 생애와 업적.
4). 최충헌의 업적과 관련된 사건.
5). 최충헌이 고려에 끼친 영향.
Ⅲ.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의 중세사 고려시대. 고려시대에는 정권이 여러 형태로 바뀌었는데, 그 중하나다 무신정권이다. 1170년, 무신정변과 함께 붕괴된 전시과체제와 농장이 형선 된 고려 경제사부분과 무신정변으로 시작해 62년 무신집권가문 최 씨 정권의 수장 최충헌. 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Ⅱ. 본론
1). 무신정권을 열었던 최충헌, 그는 누구인가.
최충헌(崔忠獻, 1149년~1219년 10월 29일)은 고려 시대의 무신이자 군인, 정치가이다. 최 씨 정권의 첫 번째 독재자이다. 본관은 우봉이며 초명은 최 난(崔 鸞)이고 시호는 경성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1196년부터 1219년까지 고려 왕조의 실권을 맡았다.
이의민을 제거하고 집권한 다섯 번 째 무인 집권자였으며, 무신 세습 정권을 구축하였다. 이후 경쟁자 두경승과 동생 최충수, 조카 박 진재를 모두 제거한 뒤 일인 집권체제를 구축했고, 집권기간 중 국왕인 명종과 신종, 희종을 폐위시켰다. 1209년 학자 이규보를 발탁, 무신정권으로 피폐해진 문운을 재흥시키려고 힘썼는데, 청교역의 관리들의 자기네 부자살해 미수사건이 생기자 영은관에 교정도감을 설치, 실질적인 무인정권의 중앙기관으로서 국정 전반을 감독케 했다. 본부인이 있는 상태에서 강종의 서녀인 왕씨와 결혼하여 부마의 직책까지 겸했다. 사후 조선에서 쓴 고려사, 고려사절요에 의해 반역자로 격하당했다. 강종의 서녀사위이자 고종의 서매부이고, 원종에게는 고모부이자 처외증조부가 된다. 정순왕후의 외증조부이자 충렬왕의 외외고조부였다. 또한 사위 임효명을 통해 의종, 명종, 신종의 모후 공예왕후와도 사돈이 된다.
참고 자료
박용운, 『고려시대사』, 일지사, 2008.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