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뇌막염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4.12.0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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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세균성 뇌막염 케이스 입니다!
정리 잘했다고 교수님한테 칭찬들은 케이스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대상자의 간호문제 및 일반적 사항 소개
2) 질병소개
3) 진단검사 소견
4) 대상자에게 투여된 약물
5) 특수치료 및 검사
6) 간호과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균성 뇌막염(Bacterial Meningitis)
발생빈도와 원인
매해 수많은 영아, 아동, 청소년이 세균성 혹은 화농성 뇌막염에 걸린다. 이 중 90%는 5세 이하의 아동이다.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도 여전히 사망률은 높다. 영유아가 세균성 감염에 가장 걸리기 쉬우며 남아가 여아보다 더 잘 감염된다. 가장 흔한 병원균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는 Hib 백신을 맞으면 감염률이 떨어지긴 하지만 가을과 초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뇌막염균과 폐렴 연쇄상구균은 늦겨울과 초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뇌막염은 침투성 외상이나 신경외과적 치료 이후에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중이염, 부비동염, 인두염, 봉와직염, 폐렴, 패혈성 관절염, 치아우식증과 같은 2차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병태생리
세균은 혈류를 통해 들어와 뇌막을 비롯한 전신으로 퍼진다. 거기서 뇌척수액으로 들어가 지주막하강에 번지게 된다. 이후 염증반응이 나타나게 되고 백혈구가 화농성의 삼출물 형태로 뇌의 표면에 밀집한다. 뇌막염균은 뇌의 두정엽, 후두엽을 덮고, 폐렴 연쇄상구균은 전두엽쪽으로 번진다. 어느 경우이든, 뇌는 두개내압의 상승으로 인해 충혈되고 부종이 생긴다. 만약 뇌실이 감염되어 차단되거나 지주막하강의 뇌척수액 흐름에 장애가 생기면 뇌수종이 생길 수 있다. 예후는 연령, 원인균, 항생제나 다른 치료가 얼마나 빨리 실시되느냐, 뇌수종, 뇌염과 같은 합병증이 있느냐, 파종성 혈관내 응고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청력상실, 실명, 안면 근육의 마비 지각장애와 같은 후유증은 흔하지 않다.
임상증상
증상은 연령과 병원균에 따라 다르다. 생후 3개월 이하의 영아는 무기력함, 신경질, 민감함, 안절부절못함, 흔들어주거나 껴안으면 오히려 영아가 더 과격해지는 등의 미묘한 징후나 증상을 가질 수 있다. 발열이나 저체온증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수유와 수면 양상의 변화, 체중의 변화와 동반되어 구토나 설사를 보일 수 있다. 영아는 발작, 의식수준의 저하, 무호흡증과 같은 호흡상태의 저하를 나타낼 수도 있지만 흔하지는 않다.
생후 3개월 이상의 영아나 아동은 점차적으로 위와 똑같은 증상을 보이며 활동수준, 발열, 또는 민감성의 변화를 보이며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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