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목사 “ 행복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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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설교는 요즘 젊은이들의 행실들을 비판하면서 시작한다. 성인식이 지나면 모텔을 출입하고, 술을 과하게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교회에 가서 하느님과 부모님의 은혜에 눈물로 감사하며 예배를 들이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건 각 자의 선택에 달려있는 문제이지만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후자의 선택자들에게 목사는 하느님에게 감사하며 그들에게 행복의 길이 되도록 기도한다. 인생을 가볍게 흥청망청 낭비하는 사람들에게 목사는 ‘김희아’씨를 예로 들었다. ‘김희아’씨는 얼굴이 종양으로 인해 보통 사람들의 얼굴과는 조금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이 종양은 선천적인 질병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그녀는 평생 얼굴로 인해 차별받고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한 채 유명한 강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목사는 그녀의 이러한 강의를 설교에 인용하였다.
‘김희아’씨는 어렸을 적 보육원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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