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프로그램(흡연교육)
- 최초 등록일
- 2014.11.28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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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소년 금연프로그램의 필요성
1) 청소년 흡연의 폐해
2) 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
2. 청소년 금연프로그램 목적 및 목표
3. 계획
4. 평가계획
본문내용
1.청소년 금연프로그램의 필요성
1) 청소년 흡연의 폐해
담배 연기 속에는 4천 여 종의 유독성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건강을 해친다. 특히 흡연을 18세 이전에 시작하면 더욱 해롭다. 청소년기는 세포, 조직, 장기 등이 아직 완전하게 성숙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담배와 같은 독성물질과 접촉하는 경우 그 손상정도가 성숙한 세포나 조직에 비해 더욱 커진다. 또한 청소년의 흡연은 니코틴 중독을 더 심화시킨다. 그 결과 중, 고등학교 학생 때부터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친구에 비해 어른이 되어 10년 일찍 죽게 된다. 또한 각종 암의 발생률이 3배나 높으며, 그 외에도 각종 성인병에 이환 될 수 있다. 청소년 시기는 아동기에서 초기 성인기로 이행하는 발달단계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변화와 성숙이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이 시기에 습득한 건강과 관련된 행동은 이후의 청년,장년 및 노년기에 변화시키는 것이 어려워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하다(김현정 등,2004). 청소년시기에 흡연을 시작하고 일찍 흡연을 시작할수록 짧은 기간에 습관성이 되어 성인기 흡연으로 계속 이어질 확률이 비흡연 청소년들에 비해 16배나 높고(Chassin,Sherman,1990)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보다 니코틴 의존도가 11배나 높아(USDHHS,1989)더욱 문제가 된다(서선영,2008)
메디컬트리뷴 뉴스는 세계 의학계에 발표된 논문을 바탕으로 담배의 해악에는 폐암, 갑상선 기능저하, 뇌졸중, 당뇨병, 유방암, 심장마비, 불면증 등을 열거하였으며 청소년 흡연은 특히 해롭다고 강조했다. 즉 19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은 그 이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 15세 이하에서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8.7배 높으며, 15-19세 사이에서 시작하는 경우 14.4배나 높아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