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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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었다. 이제 막 청춘을 맞이한 나에게 앞으로의 길을 안내해줄 것 같아서 나는 이 책을 선택하였다. 이 책에 소제목으로 있는 42개의 충고는 모두 주옥과 같은 말들이었다. 이 책에 나온 이 충고들을 나는 내가 힘들고 절망에 빠졌을 때 나에게 극복할 힘을 줄거란 생각을 했다. 그만큼 이책은 좋은책이었고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다.
현재 대학교는 취업소개소로 전락한지 오래고 대학생들은 술을 찾는 사람들과 공부를 하는 사람들, 거의 이 두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대학교라는 곳은 더 이상의 열정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말할지라도 ‘청춘’은 생생한 활기가 가득 찬 때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하나의 사실이다. 그리고 그때는 인생에서 매우 좋은 때라는 것을, 그렇지만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살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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