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 중격 결손증 (ventricular septal defect, VSD) - 아동실습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4.11.27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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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력
3. 진단검사
4. 투여약물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심실 중격 결손증은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의 중간 벽(중격)에 구멍(결손)이 있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선천성 심장 질환으로 선천성 심장병의 약 25%를 차지한다. 결손은 심실 중격의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위치에 따라 크게 막양부(perimembranous) 결손, 근성부(muscular) 결손, 대혈관 판하(subarterial, juxtaarterial, subpulmonary, supracristal) 결손의 세 가지로 나눈다. 그 중 막양부 결손이 가장 흔하다.
2) 원인
선천성 심장 기형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
3) 빈도
가장 흔한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약 20~30% 정도를 차지하나 신생아기에 있다가 몇 달 안에 저절로 막히는 작은 근성부 결손까지 합하면 더 흔하다.
4) 증상
임상 증상은 결손(구멍)의 크기와 폐혈관의 저항에 따라 결정된다.
결손이 작은 경우에는 심장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으므로 증상이 없다. 우연히 심잡음이 청취되어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는 흉부 X선 소견과 심전도 소견은 정상이다. 중등도의 결손인 경우에는 폐혈관 저항이 감소하는 생후 2~3개월 경부터 가벼운 심부전 소견을 보일 수 있다. 결손이 큰 경우에는 생후 3~4주 경부터 심부전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때 호흡곤란, 수유 곤란, 체중 증가 부전, 잦은 하기도 감염, 과도한 발한 등을 보인다. 만성적으로 아파 보이며, 빠른 호흡, 호흡곤란, 영양 상태 부전 등을 보인다. 청진 상 심잡음의 강도는 작은 결손이나 중등도 결손보다 약하게 들린다.
5) 진단
심장 초음파 검사로 결손을 직접 보고 확진한다.
6)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로 결손을 직접 볼 수 있고, 결손의 위치 및 크기를 알 수 있다. 흉부 X선 검사에서 결손이 큰 경우에 심장 비대 및 폐혈관 음영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다. 심도자술로 단락량, 폐동맥 압력, 폐혈관 저항 등을 측정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수술 전에 심도자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일곱째 판 Ⅰ/ 김금순 외 7인/ 수문사
성인간호학 일곱째 판 Ⅱ/ 김금순 외 7인/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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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제 3판 / 전시자 외 4인 / 현문사
기본간호학 상권 / 김명자 외 5인 / 현문사
기본간호학 하권 / 김명자 외 5인 / 현문사
원리와 실무중심의 아동간호학 하 / 송지호 외 2인 / 현문사
아동청소년간호학 1 / 김희순 외 2인 / 수문사
아동청소년간호학 2 / 김희순 외 2인 /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