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신문스크랩
- 최초 등록일
- 2014.11.25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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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부 잘하는 습관 부모에게 달렸다
2. 평생교육원 다니고, 독서모임 토론하고 "자녀 교육에 도움되죠"
3. 자녀교육, 공부놀이에서 길을 찾다
4. 아버지 황보태조씨의 TIP
본문내용
아이가 공부를 못하면 어떤 부모는 그 원인을 아이에게서만 찾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현명한 부모라면 한 번쯤은 아이가 아닌 자신에게서 원인과 해법을 찾으려고 해 보자. 아이의 공부 습관은 어릴 때부터 가장 가까이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부모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는다. 굳이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주변 환경, 부모의 생활 습관이나 사고 습관, 언어 습관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아이들은 물을 빠르게 흡수하는 스펀지와 같이 주변인의 습관을 쉽게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는 나를 볼 수 있는 거울이라 생각하고, 내 아이가 공부에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 혹시 아이에게 비친 나의 여러 가지 습관에 잘못이 없는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다음의 몇 가지를 아이 앞에서 실천해 보자. 첫째, 시간이 날 때마다 책 읽는 습관을 가져보자.
<중 략>
지금 세대에도 자녀교육을 아빠가 관심가지고 가르치는 모습이 드믄데 저 옛날에 가진 것 없이 가난함 속에서 자녀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운 아버지는 정말 대단하다고 본다. 놀이 뿐 아니라 또 강조했던 것은 바로 독서였는데 사교육 없이 아이들이 공부의 신으로 되는 세월에는 독서의 힘이 있다는 것을 이번 기사를 보고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아들과 딸의 공부방법도 달리해야 하는 점도 인상 깊게 느껴졌다.
또한 아버지의 자녀교육법을 배운 그 자녀들의 자식들까지 아버지의 교육법을 그대로 물려주고 가르침으로써 자녀교육도 대물림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 기사에서 ‘ 한 걸음 뒤에서 아이가 노는 것을 관찰하면서 관심 분야를 찾아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이다. 공부는 그 다음 이야기다.’ 라는 글이 너무나 교훈이 되는 글이 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