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박물관 견학 보고서

목차

1. 박물관 소개

2. 전시관 소개
1) 제 1 전시실
2) 제 2 전시실
3) 제 3 전시실
4) 특별 전시실
5) 어린이 특별 전시실

3. 관람 후 느낀 점

4. 이미지 및 본문 출처

본문내용

경희대 혜정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최대 규모의 고지도 전문 박물관이다. 대학이 운영하는 전문 박물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 2002년 3월 혜정문화연구소가 설립된 이후 2년이 지난 2004년 5월 혜정박물관이 개관하였다.
혜정박물관은 기증유물의 보존·관리 및 전시, 유적의 발굴 조사 및 수집, 소장 자료에 대한 연구, 강좌 및 강연회, 전시회 등 학술행사 개최, 간행물 발간, 관계기관 교류, 기타 사업 등을 위해 설립되었고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4층에 있다.
김혜정 관장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혜정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삶의 흔적, 북방영토-간도’까지 포함해 총 20회의 특별전을 진행하며 전문가, 일반인,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와 주변국의 역사, 지리, 문화를 전파하였다.
특히 동해와 독도, 간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나타나는 분쟁에 대해 이들이 왜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의 영토인가에 대해 확실히 배울 수 있다.

1. 전시관 소개
1) 제 1 전시실

제 1 전시실에서는 고지도에 대한 개념과 그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지식을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땅을 그린 지도 뿐 아니라 별자리를 그린 천문도도 전시하고 있어 이를 통해 옛날 사람들이 가진 세계관 등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당시 나온 별자리는 고대 신화나 전설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어 이 부분에 관심이 있다면 더 흥미롭게 관람 할 수 있다.

2) 제 2 전시실

제 2 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고지도를 시간에 순서에 따라 전시하여 우리나라 고지도에는 어떤 변화와 발달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다른 나라에서 그려진 우리나라 고지도를 전시했는데 이를 통해 울릉도, 독도 등이 역사적으로 계속 우리 영토였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홈페이지(http://oldmaps.khu.ac.kr/)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홍보 팸플릿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삶의 흔적, 북방 영토 간도’팸플릿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세계 고지도로 본 동해’팸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