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지정학적 양상과 그 의의 (독도의 지형, 지정학적, 독도문제,독도영유권)

소개글

'독도의 지정학적 양상과 그 의의' 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독도의 지형,지정학적,독도문제,독도영유권,독도,우산국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복사해서 붙인 자료가 아닌

직접 도서관에서 자료찾아보고 정리해가며 쓴 레포트입니다.

참고하시어 도움 되시길 바래요 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도의 지정학적 양상과 그 의의' 본문 내용 中 발췌]

독도는 울릉도 동남방에서 92km 지점에 있는 동해상의 화산도로서 여러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해식지형을 이루고 있다. 울릉도나 제주도와 달리 분화구 등 화산 모습이 파도의 침식으로 파괴되고 화산의 남서쪽 화구륜만 남은 것이 현재의 동도와 서도라고 학계는 보고 있다.
그리고 이곳은 풍파가 세고, 대부분이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해경과 외로운 등대만이 설치되어 조국의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이곳을 탐방하는 관광객들이 일시적으로 주거하기도 한다.독도는 수산물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고도로서 동·서 두 섬과 크고 작은 돌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 넓이는 동도가 16,200평이며, 서도가 45,000여 평으로 그 밖의 작은 돌섬들을 합하면 약 6만여 평이 되는 섬이다.독도의 사자암은 무수한 갈매기의 보금자리요, 물개의 서식처로서 독도 주변해역은 각종 어업을 활발히 전개시킬 풍족한 어장이기도 하며, 천혜의 관광지이고 군사상의 해상 요충지로서의 그 의미도 크다.
독도는 북위 37도 14분 18초와 동경 131도 52분 22초에 자리 잡은 최동단의 섬으로 강원도 울진에서 70해리, 부산에서 180해리, 일본의 은기도에서 86마일, 울릉도에서 38마일 지점에서 위치하고 있다.
청명한 날씨에는 모도(울릉도)에서 바라다 보이며, 동도와 서도는 약 100m 사이로 접해 있다. 서도의 고도는 174m, 동도는 99m의 높이로 바다에 솟아 있어, 지나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포근한 관광지로서 큰 구실을 다하고 있다. 독도는 옛날에는 울진현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 42-76번지로 그 자세가 증명하듯이 단애의 화산암으로 기형을 이루고 있다.독도의용수비대장으로 3년 8개월을 33인과 함께 조국을 지킨 홍순칠 옹의 증언에 의하면, 독도는 5종의 나무와 35종의 풀 종류가 살고 있으며 바다사자의 요람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참고 자료

독도는 한국땅 | 김화홍 | 인간과 자연사 2005
독도영유 진실 이해 | 신용하 | 성루대학교출판문화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