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하 출혈 subdural hemorrhage
- 최초 등록일
- 2014.11.02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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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Case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II. 간호과정 (본론)
1. 대상의 일반적 정보(정보, 내원동기)
2. 간호력
3. 검사
4. 진단
III. 결론
1. 사례요약
2. 느낀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 Case 연구의 필요성
경막하 출혈(SDH)은 노인의 경우 낙상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며 젊은이들에서는 교통사고와 폭행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영유아에서는 아동학대에 의한 폭행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과 함께 가속력에 의하여 회전 모멘텀(회전 운동량)이 발생하는 경우,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때문에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장기간 다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한다.
경막하 출혈의 원인은 다양하며,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고, 누구한테 일어날지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급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으며 예후를 미리 판단하기 어려운 무서운 병이다. 경막하출혈이라는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2주 실습기간 동안 Case를 선정하여 간호과정을 적용해 대상자를 사정하고, 진단과 중재 및 계획을 통해 정확한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 이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2. 문헌고찰
1) 병태생리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이의 경막하 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 출혈을 동반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외상 후에 발생되어 심한 뇌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 후에도 발생된다. 급성(acute), 아급성(subacute), 만성(chronic)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은 외상 후 48시간이내에, 아급성은 24시간~2주, 만성은 2주후~몇 달에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 때를 말한다. 만성 경막하 출혈은 두부외상을 받고 3주 이상 경과되어 두통, 의식장애, 반신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세는 이미 있었지만 경미하여 대증치료를 받아오다가 증상 악화되어 정밀검사나 수술로 혈종이 확인되었을 때를 말한다.
참고 자료
임경춘 외 공역, (2012) 건강사정, 정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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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 : Jean Tannis Dennerll, (2009) 알기쉬운 의학용어 , 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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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H 병태생리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m45AYu1NT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