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버지스 - 시계태엽 오렌지 비평문

소개글

앤서니 버지스의 시계태엽 오렌지를 읽고 디오니소스적 인간상과 아폴론적 사회 그리고 영원회귀라는 이론을 도입하여 비평문을 작성하였다.

목차

1. 시계태엽 오렌지
2. 디오니소스적 인간상
3. 아폴론적 사회
4. 영원회귀
5.음악으로써의 재탄생

본문내용

-시계태엽 오렌지

1962년 출간된 앤서니 버지스의 대표작이다. 1971년에 스탠릭 큐브리 감독의 같은 이름의 영화로 만들어져 원작인 버지스의 작품까지도 유명해졌다.
책은 3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알렉스가 행하는 폭력 묘사, 2부는 교도소에서의 루도비코 요법 치료, 3부는 다시 사회로 나온 알렉스의 방황을 그리고 있다.
시계태엽 오렌지는 폭력적인 환경에서 성장함으로써 그 환경의 일부가 되어버린, 나아가 그런 환경을 만들어내는 알렉스라는 비행 청소년의 행동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소설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알렉스는 성(性)의 만족, 물질에의 탐 등 인간의 추악한 본성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절도, 강간, 폭력, 마약, 강도 등 극단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그러던 중 알렉스는 같이 행동하던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경찰에 붙잡히고 만다. 죄질의 무거움 때문에 알렉스는 청소년 보호시설이 아닌 사회적으로 고립된 교도소에 수감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