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분만실, 조기진통(preterm labor)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4.10.26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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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문헌고찰
2.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본문내용
조기진통(Preterm labor)
1. 문헌고찰
⇒ 만삭이 되기 전 태아가 생존력이 있을 때 임신이 종결되는 것
임신 37주 이전에 진통이 시작되는 것을 조기진통(preterm labor)이라고 하고,
조기진통이 분만에 이르는 것을 조산(preterm birth)이라고 정의한다.
조기 진통은 조산을 이끌 수 있다. 모든 신생아 사망률의 30%는 조산으로 인한 합병증과
직접 관련되어 있다. 제태기간 28주 미만의 조산아는 생존하더라도 장기간의 신체적, 발달적, 지적 장애를 경험하게 된다.
(1). 원인 및 유발요인
1/3은 조기파막 후에 조기진통이 흔히 온다.
20~40%가 당뇨나 전치태반과 같은 내과적․산과적 합병증의 영향을 받는다.
● 산과적 요인 : 양수과다증, 산전출혈, 다태아, 조산의 기왕력, 경관 무력증, 자궁이나 자 궁목의 기형, 생식기계의 감염, 임신 중 미약한 체중증가, 임신중 복부 수술, 임신 제2 기의 유산력 및 32주 이전에 경관이 2cm이상 개대되었을 때 일어난다.
● 내과적 요인 : 신질환, 신우신염, 당뇨병, 만성 고혈압, 임신성 고혈압증, DES(diethylsti lbestrol) 복용이나 기타 다른 독작용이 있을 약물복용 등에 의해 일어난다.
● 양수감염 : 다양한 세균에 의한 양수감염이 설명되지 않는 양수 파열 및 조기 진통의 원인이 된다. 명확하게 임상적인 감염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양막파열이 없는 조기진 통의 약 20%에서 양수천자 통해서 원인 세균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임신 28주~35주 사이에 양수파열된 산모의 양수검사결과 약 25%에서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보고된다.
● 사회․행동적 요인 : 인종, 연령(19세 이하, 40세 이상), 부적절한 산전간호, 낮은 사회․ 경제적 상태, 임신전 체중이 45kg 이하, 지나친 가사노동, 흡연, 알코올 섭취, 약물중 독,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관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