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레포트A+ ] 행정학 이론을 통한 영화 ‘명량’의 이해 - 리더십 이론, 관료제의 병리현상 등
- 최초 등록일
- 2014.10.24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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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순신 장군과 ‘명량’대첩
2. 행정학이론을 통해서 본 영화 ‘명량’ 재해석
1) 행정부패, 관료부패이론
2) 리더십 이론
3) 동기부여 이론
4) 의사결정이론 – 전략, 전술, 분석, 상황판단력, 목표설정, 위기관리
5) 정치적 포섭, 음모이론, 네거티브, 관료제의 병리현상
6) 기록물관리 행정
7) 중앙집권적 행정의 한계
8) 책임행정
3. 결론
본문내용
1. 이순신 장군과 ‘명량’대첩
영화 ‘명량’은 ‘최종병기 활’ 이란 영화로 알려진 김한민 감독의 작품이다. ‘명량’은 조선 선조 30년 임진왜란 때 1597년 정유재란 초기에 있었던 명량해전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조선과 일본의 시대적, 지리적 상황을 알면 영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 명량은 임진왜란 때의 정유재란 초기에 일어난 일이다. 당시 원균 장군이 칠전량 전투에서 그 많던 거북선과 판옥선을 다 잃고 12척의 배만 남아있던 상황이었다.
1597년 9월 16일 명량에서 조선과 일본의 역사적 전투가 일어난다. 전남 진도해협 울돌목에서 일본 수군을 격파한 명량대첩은 왜군의 330척을 단순히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하여 거둔다. 이순신 장군의 기지로 12척의 배로 300여 척이나 되는 왜선을 격파한 것이다. 군사 전략은 수군과 배의 숫자나 군사적 힘에 앞서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적으로 열세임에도 명량대첩의 승리로 정유재란의 대세를 조선군에게 유리하게 전개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전쟁에 출항할 때 오케스트라 음악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 영화의 핵심은 적은 숫자로 적을 맞이함으로 죽음이라는 두려움이 엄습함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용기로 바꾼 리더 이순신 장군 때문이다.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전선이 있으니 사력을 다해 싸우면 적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는 이순신의 명언은 바로 명량에서 등장한다.
이순신에게 남은 건 고작 12척의 배 밖에 없었다. 적군의 배는 330척.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모두 말하였지만 이순신은 울돌목의 거센 물살과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점을 전술로 활용한다. 배를 타고 싸우러 갔을 때도 이순신장군이 탄 배 이외에는 나가지 않았다. 그가 이기는 것을 보고 다같이 출전하였다. 리더 이순신장군은 훌륭한 전술가이며, 두려움을 용기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자이며, 불가능한 상황에서 가능함을 보여주는 솔선수범의 태도를 갖고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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