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의도시 강경여행,강경탐사

목차

1. 강 경 지 도
2. 강 경 탐 방
3. 옛 건 물 들
4. 풍 경
5. 느 낀 점

본문내용

탐 방 코 스

강경역에서 시작하여 팔괘정까지 21곳 탐방 –

강경역 - 6.25격전지 – 스승의날발상지 – 구강경공립상업학교관사 – 중앙초등학교강당 – 남약당한약방 – 김대건신부유숙지 – 덕유정 – 옛복옥감리교회 – 봉선사 – (구)강결성결교회 – 박범신작가 소설 소금배경집 – 옥녀봉 – 해조문 – 기독교한국침례회국내최초예배지 - 옛한일은행 – 옛부두노동조합 – 강경맛깔젓갈전시관 – 죽립서원 – 임리정 – 팔괘정

소 요 시 간 : 4 시 간 ( 도 보 )

이번 강경탐사의 시작점인 강경역이다. 늘 봐온 강경역이지만 탐사를 한다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강경하면 젓갈만 먼저 떠올르기 쉬운데 유적지와 문화재를 탐방한다고 하니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깊었다. 사진을 찍고 강경 역사지도를 참고하여 본격적인 강경탐방을 시작하였다.

역사지도를 따라서 길을 가던 중에 논산경찰서 앞에 있는 경찰 6.25 격전지를 보게되었다.
6.25때 이곳을 지키던 경찰관들이 북한에 맞서서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하게 되었다는 묘비를 읽고 뭔가 기분이 오묘해졌다.항상 시내를 나갈때마다 마주쳤던 곳인데 이런 묘비는 처음보는 것 같아 부끄러움과 6.25때 목숨을 걸고 이곳을 사수한 경찰관들에게 숭고한 마음을 안고 길을 걸어갔다.

다음으로 간 곳은 스승의날 발상지인 강경여자중학교였다.
입구를 들어서서 조금 걸어가니 스승의날 기념탑이 나와있었다. 널리 알려진 스승의날이 바로 이곳 강경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에 놀랐고 너무 신기했다.
기념탑을 보니 학창시절 날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이 떠올랐고 잠시나마 추억에 잠길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