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AL (로레알) 기업분석

소개글

프랑스 화장품 기업 L'OREAL의 사업부문과 그에 따른 SWOT 분석

목차

1. L’OREAL을 선택한 이유
2. L’OREAL의 역사
3. L’OREAL의 사업부
4. L’OREAL SWOT분석과 BCG 매트릭스
5. L’OREAL의 재무적 성과와 발전 가능성
6. L’OREAL의 인재상과 내가 하고 싶은 일
7. L’OREAL을 통한 나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8. 느낀 점 / 출처

본문내용

L’OREAL을 선택한 이유

저희 아버지께서는 제가 태어나기 이전인1989년부터 지금까지 화장품 튜브를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저는 제가 물건을 구분할 수 있게 된 때부터 자연스럽게 아버지께서 집에 가져오시는 튜브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전역 후에는 잠시나마 공장에서 사출 등의 일을 직접 해보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치약이나 폼클렌징의 튜브가 어떠한 원료를 이용하여 어떻게 생산되는지 직접 보고, 느꼈던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났을 때 그들도 남녀노소 모두 화장품을 사용한다는 것을 문뜩 인식했습니다. 그들의 국적이 무엇이든 간에 아직까지는 미의 기준이 일정하게 통용되는 시대이기에 추구하는 그들의 피부나 외모가 모두 비슷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아름다움’, 즉 ‘미(美)’야 말로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중 략>

L’OREAL의 역사

로레알(L’OREAL)의 전신은 1907년 특허 받은 모발 염색제인 ‘로레올(L’AUREOLE, 후광, 빛의 고리)’을 개발한 프랑스인 화학자 외젠 슈엘러(Eugene Schueller)가 로레올의 성공을 바탕으로 1909년 설립한 ‘소시에떼 프랑세즈 드 뗑뛰르 이노팡씨브즈 뿌르 셰보(Societe Francaise de Teintures Inffensives Pour Cheveaux, 프랑스의 안전한 모발 염색제 회사)’이다. 그는 1910년 기존의 염색제명 로레올(L’AUREOLE)에서 따온 로레알(L’OREAL)이란 브랜드를 도입하고 회사명도 로레알로 변경하였다. 1957년 슈엘러가 세상을 떠나자 프랑수아 달(Francois Dalle)이 뒤를 이어 23년 동안 회사를 이끌었고 이 때 현재의 로레알 최대 브랜드인 ‘랑콤(LANCOME)’을 인수하였으며 새로운 브랜드인 로레알 파리(L’OREAL PARIS)’를 출범시켰다. 3대 샤를즈 즈비악(Charles Zviak) 회장은 창업자에 이어 두 번째 화학자 출신으로 그룹 내 연구인력 1000명을 달성하였다.

참고 자료

www.loreal.co.kr
www.gurufocus.com/financial/LRLCY
www.loreal.com/brands/brands-hompage.aspx
www.loreal-finance.com/_docs/us/rapport-2008/10_loreal_en_chiffres.pdf
LOREAL_Rapport-Activite-2012_GB
LOREAL_Document-de-Reference-2012_GB
http://www.mbaskool.com/brandguide/fmcg/1122-loreal-paris.html
http://www.euromonitor.com/medialibrary/PDF/LOreal-Company-Profile-SWOT-Analysis.pdf
INSEAD, The Business School for the World – L’Oreal in China: Marketing strategies for turning around Chinese luxury cosmetic brand Yue Sai
PASSPORT, L’OREAL COMPANY PROFILE – SWOT ANALYSIS BY Euromonitor International
L’OREAL KOREA, Leadership in Actions by 로레알 코리아 인사부 과장 윤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