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교육안

목차

1. <출산 후 몸의 변화>
2. <출산 후 몸관리>
3. <출산 후 성생활 및 피임관리>
4. <출산 후 체조, 다이어트 및 뷰티관리>

본문내용

출산하고 6주가 지나면 자궁이나, 산도, 방광, 유방 등의 상태가 임신전으로 돌아오는데,이때 반드시 출산 후 건강검진을 통하여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 출산 시 출혈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빈혈검사
출산 이틀 후에 먼저 눈의 결막을 보고 빈혈 가능성을 진단한 후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혈액을 채취해 검사합니다. 이상이 있을 시 철분제를 섬취해 치료를 하며 출산 1중일 후에 한번 더 검사를 하도록 합니다.

◈ 출산 후 회음부 주변 근육이 약화되어
요도염, 방광염과 같은 질병의 유무를 알아보기 위한 소변검사
자연분만을 한 경우 분만하면서 질이 찢어져 회음부와 이어지거나 출산 후 회음부 주변 근육이 약화되면 요도염, 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대개 출산 1주일 후, 3개월 후 이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해봅니다

◈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자궁 위축 및 세균 감염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분비물 검사
임신기간 혹은 출산 후에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생성이 많이 억제되기 때문에 분비물이 거의 없던 여성도 분비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 때 자궁이 위축되고 탄력이 없어 세균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출산 4주 후, 세균감염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를 하도록 합니다.

◈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잘 발생하고 특히 출산으로 약해진 산모를 위한 자궁암 검사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정도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후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도 있으나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검사는 세포 채취 브러쉬로 냉을 소량 채취해 냉에 암세포나 비정상세포가 있는지 현미경으로 확인하며 진행됩니다.

◈ 출산 후 갑상전 질환 발생 빈도가 높아진 산모를 위한 갑상선 검사
임신 전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출산 후 갑상선 질환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출산 4주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이상 여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참고 자료

하나 산부인과 직접 방문 및 상담, 자료요청
대한산부인과의사회
http://www.namyangi.com/contents/New_contents
베스트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