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목차

1. 작가소개
2. 작품소개
3. 목차
4. 줄거리 및 감상
5. 참고

본문내용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살지만 끊임없이 타인과 스치고 있어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의 삶과 어떤 식으로 얽히고 스치고 풀어지는 순간이 있었을 테고, 또 그것이 인생을 바꿔놓았는지도 모른다.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것 같아요.“
_은희경, 작가의 말
작가의 말과 소설들을 읽고 나는 오래 전 들은 케빈 베이컨 게임이 생각났다.
여섯 다리만 건너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라는 가설이었다. 내 친구의 친구들을 돌아보면 다시 내게로 연결돼 모든 사람들은 결코 모르는 남남이 아니라는 말이었다고 기억하는데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가끔 그 말이 실감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