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자치통감 6권 송나라 기록 6續資治通鑒
- 최초 등록일
- 2014.09.26
- 최종 저작일
- 2014.09
- 3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8,000원
소개글
속자치통감 6권 송나라 기록 6續資治通鑒 한문 및 한글번역 31페이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故封识 :gu feng zhi 解释:原来封存的标记
개봉윤 조광의는 그가 청렴하고 강직하다고 들어 일찍이 집관리를 보내 돈 50만전을 보내나 유온수는 감히 물리치지 못하고 청사 서쪽 집에 저장해서 창고관리에게 봉하여 표식하게 했다.
明年, 重午, 復送黍角、紈扇, 所遣吏卽前送錢者, 視西舍封識宛然, 還, 以告。
다음해 단오에 다시 서각, 비단부채를 보내오니 파견된 관리는 앞에 돈을 보낸 사람이라 서쪽 건물에 봉해진 표식이 아직 남아 있음을 보고 돌아와 보고했다.
光義曰:“我饋猶不受, 況他人乎!”
조광의가 말했다. “내가 보내준것도 받지 않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은 어떠하겠는가?”
乃命輦歸府中。
가마를 대령해 자기집으로 오게 했다.
他日, 光義侍宴, 論當世名節士, 具道溫叟辭錢事, 帝歎賞久之。
歎賞①탄복하여 몹시 칭찬함 ②탄식하여 마음이 상함
훗날 조광의는 임금을 모신 잔치에서 당세 이름난 절개를 가진 선비를 논의하다가 유온수가 돈을 사양한 일을 말하니 황제가 감탄해 오래 칭찬했다.
溫叟旣卒, 帝難其繼, 曰:“必得和厚如溫叟者乃可。”
유온수가 이미 죽어 황제는 후계자를 얻기 어려워하며 말했다. “반드시 화목이 유온수처럼 두터워야 가능할 것이다.”
乃命太子賓客邊光範兼判御史台事, 居半歲, 始眞爲中丞。
태자빈객 변광범을 판어사태사를 겸하게 하며 반해가 되니 비로소 진짜 중승으로 삼았다.
辛丑, 遼以耶律賢適爲西北路兵馬都部署。
신축일에 요나라의 야율현적은 서북로병마도부서가 되었다.
賢適忠介膚敏, 推誠待人, 雖燕息不忘政治, 故百司庶職罔敢媮惰, 累年滯獄悉決之。
膚敏 :인물(人物)이 뛰어나고 재주가 있음
推誠 :정성껏 대하다, 성심으로 대우함
燕息 :①하는 일없이 집에 한가(閑暇)히 있음 ②관원(官員)이 출근(出勤)하지 않고 집에서 쉼
媮(아름다울 유{구차할 투}; ⼥-총12획; tōu,tǒu)惰:亦作“ 媮堕 ”。亦作“ 媮嫷(고울, 게으르다 타; ⼥-총15획; tuǒ) ”。偷安怠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