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앵글로색슨 영국

목차

1. 개관
2. 앵글로 색슨의 도래
3. 앵글로 – 색슨 사회
4. 기독교의 도래
5. 알프레드 왕과 덴마크의 침략
6. 영어의 변천

본문내용

에스파냐 땅에서 건너왔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이베리아’인이 영국에서 거주하고있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문명이 없었고, 역사적으로 분명한 영국’문명’의 첫출발은 2400여년전부터 건너오기 시작한 1)켈트족이 거주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켈트족이 들어와서 이메리아족을 산으로 몰아냈다. 켈트족은 몸에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리스의 탐험가 ‘피테아스’가 이때의 켈트족을 보고 ‘몸에 그림이 그려져있는’이라는 뜻으로 영국의 이름을 지었다. 훗날 그것은 ‘브리튼’이라고 발음이 되면서 국제무대에 첫 등장을 하게 된다.
켈트족은 로마처럼 한 ‘나라’를 이루지 못하고 흩어져 사는 여러 개의 부족국가이다.
씨족들이 모여 살았으므로 ‘집안’단위를 중요시하였는데, 만약 ‘이리스’가의 어떤 사람이 어느 대표의 후보로 출마하게 되면 같은 집안 사람들은 모두 ‘이리스’를 뽑아주는 것을 들수 있다.

<중 략>

약 400년 동안 로마제국의 일부였던 영국에는 로마 군들이 로마제국의 국경선에 인접한 변두리에 많이 주둔하고 있었다. 당시 이들의 존재나 영향력을 보여주는 라틴어의 캠프(camp)라는 단어가 11)카스트라에서 유래한 도시 이름의 끝글자인, -chester, -cester 그리고 –caster 등에 남아있는 점에서 증명 된다. 오늘날 영국지도를 들여다 보면 콜체스트나 체스트 라는 도시 명칭이 많이 띄는데 , 이는 웨일즈 국경시대에 주둔하던 군대의 야영지를 나타낸다. 그외에도 많은 명칭이 로마의 영향을 받았다. 고대영어 고대영어는 덴마크, 스웨덴 언어와 더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게르만 침략자들이 449년에서부터 영국전역에 퍼지자 이들의 발음과 어법이 특별히 다른 세가지 방법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가장 큰 집단인 앵글스 족은 템즈강에서부터 영국 북부에 걸쳐 살았다. 바로 이들 집단으로부터 잉글랜드와 잉글리쉬가 유래되었다. 템즈강 남쪽에서 살았던 색슨족은 여러가지 고대영어를 사용했는데, 현존하는 대부분의 문헌은 바로 이 부족의 언어로 쓰여진 것들이다.

참고 자료

유머러스 영국역사 / 존 파먼 글•그림 ;권경희 옮김
파먼, 존, / 가람기획 /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