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 남북 접경지역의 모습, 전쟁을 정당화하는 방식, 남북한 갈등구도, 군비경쟁과 전쟁위험,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14.09.05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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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남북 접경지역의 모습
2. 전쟁을 정당화하는 방식
3. 남북한 갈등구도
4. 군비경쟁과 전쟁위험에 대해
5.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
본문내용
1. 남북 접경지역의 모습
전쟁위협 앞에 ‘지역경제’를 가장 신경 쓰게 되는 남북 접경 지역 주민들의 모습은 한반도가 지난 60년간 겪은 상시적 전쟁위협을 무색하게 합니다. 이제는 전쟁이라는 말이 닳고 달아 아무런 의미도 없어지고 어떤 사람들은 전쟁이 났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하고 있지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 중에는 단순히 철이 없는 사람도 있겠고,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노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느 쪽이건 한반도 전쟁위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곳은 강화도, 서해안에 위치한 남과 북의 접경지역입니다. 1999년 서해교전,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 등 남북갈등의 주요한 사건들을 무시할 수 없는 지역입니다.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라는 말이 실체를 지니고 있는 장소이지요. ‘전쟁’이라는 말이 사전이 아닌 삶에 있는 곳. 우리는 전쟁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전쟁이 인간적인 존엄성을 모조리 말소하는 극단적인 폭력이기 때문에 ‘나쁘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지만 북한의 도발이 있을 때에는 돌연 ‘보복하자’, ‘자위권을 발동하자’ 등의 주장이 힘을 얻기도 합니다. 철수가 영수를 때린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영수도 철수를 때리면 된다는 듯이 말입니다. 혹은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한 뒤 남한이 북한과 전쟁을 치른다고 해도 그것은 ‘정의의 전쟁’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쟁은 나쁘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러한 주장들은 왜 나올까요? 이러한 전쟁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전쟁을 정당화하는 방식
1차 세계대전을 겪은 후 인류는 전쟁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은 직접 전쟁을 겪지 않았더라도 ‘무감각한 살육’에 대한 무수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게 됩니다. 물론 이후 2차 세계대전을 나치에 대항한다는 명목으로 ‘정의의 전쟁’이라 이야기 하고, 반공주의 때문에 전쟁 반대를 이야기하기 힘들어졌지만 50-60년대를 지나며 성장한 평화운동은 전쟁을 해서는 안 될 것으로 만드는데 일조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