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사상과 방중술(房中術) - 도란 무엇인가, 도교 방중술, 방중술 수련법과 테크릭, 체위
- 최초 등록일
- 2014.08.30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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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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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펼치는 말
1. 도(道)란 무엇인가?
2. 도교 방중술
3. 방중술 수련법과 테크닉
4. 체위
Ⅲ. 나오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도(道)라고 하면 옛날 것, 낡은 것, 어려운 것, 난해한 것, 무엇인가 심오한 것, 고지식한 것 등으로 생각하고 난색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도(道)란 결코 어렵지도, 난해한 것도 아니다. 가까이 하려고 하면 바로 옆에 우리의 일상생활에 두루 펼쳐져 있는 것이 바로 도(道)이다. 그중에서도 본 필자는 우리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바로 성(性)에 관련된 도교의 방중술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아마도 성(性)혹은 SEX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부모의 성관계로부터 세상에 태어날 수 있었으며 유년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평생 동안의 화두가 바로 이 SEX일 것이다. 흔히 식욕과 더불어 성욕을 2대 욕구 내지는 본능이라고 한다. 식욕을 통해 개체로서 생존이 가능해지고, 성욕을 통해 사회 구성원을 재생산함으로써 사회가 유지 될 수 있게 된다. 즉, 성은 우리에게 존재론적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이 2가지 욕구 중에서 성욕이 식욕보다 더 근원적이고 본능적이다.
<중 략>
제 7조: 토연호 (토끼가 가느다란 털을 빨고 있는 모양)
남성은 발을 곧게 뻗은 채로 위를 보고 눕는다. 여성은 그 위에 걸터앉아 두 무릎을 남자의 몸 바깥에 두고 두 손으로 몸을 받치고 고개를 숙인다. 여성은 두 손을 바 닥에 짚고 몸을지탱하고 머리를 숙인 자세로 운동을 한 다.여성이 만족하게 되면 중단한다. 만병을 멀리할 수 있는 체위이다
제 8조 : 어접린 (물고기가 서로 비늘을 마찰시키는 모양)
남성은 바르게 눕고 여성은 그 위에 걸터앉되 남성과 마주 보도록 한 다음 서서히 옥경을 밀어 넣는다. 이때 깊 이 삽입해서는 안되고 마치 간난 아기가 젖꼭지를 빠는 것처럼 혼자서 동작을 지속한다. 여성이 절정에 이르면 옥경을 불러들이면서 떨어진다. 이 방법을 쓰면 몸에 나는 여러 가지 종기나 응어리, 내장의 종양 등 뭉치 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가지 순환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섭덕희, 원본 소녀경, 자유문고(2004)
김재권, 중국 도교 방중술의 세계, 인디고블루(2002)
강영수, 소설 소녀경1-5, 문학수첩(1999)
김정빈, 단(丹), 정신세계사(1985)
오강남, 도덕경, 현암사(1995)
성의 신비 연구회, 소녀경 액기스1(방중술편), 와우벨리(2001)
성의 신비 연구회, 소녀경 액기스2(체위편), 와우벨리(2001)
두산 대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