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당류, 달콤한 유혹
2.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 (ADHD)
3. ADHD의 원인과 당의 관계성
4. ADHD와 식습관의 관련성
5. 연구의 진행
6. 결론(프로젝트 후 우리가 얻은 부분, 알게된 점, 느낀점)
7. 참고문헌
본문내용
단당류 : 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
이당류 : 서당, 맥아당, 유당
1g당 4kcal의 열량 공급
식품에 단맛, 색감, 향미 부여
당뇨병
충치
비만
심장병
심혈관계 질환
치매
ADHD
<중 략>
2008~2010년 6~18세 1일 평균 당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ADHD 진료 인원 수도 함께 증가함. – 표
국민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전체적으로 23%가량 증가하였다. 특히 6~18세의 당 섭취량은 2008년 48.7g에서 2009년 52.5g, 2010년 62.9g으로 증가하였으며 이중 과일, 우유에서 유래한 당을 제외한 첨가당의 섭취량만 각각 29.9g, 30.7g, 41.1g에 달했다.
20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ADHD는 지난 2007~2011년 5년 간 총 18.4% 증가했으며, 특히 6~18세의 경우 20.4%의 증가율을 보였다.
노르웨이, 당분이 첨가된 음료를 많이 마시는 청소년에서 ADHD 발생률 J 곡선 (Lien, 2006)
영국, 정크 푸드를 빈번하게 섭취하는 아동에 과잉행동장애와 학습능력 저하가 더 많이 발생 보고(Feinstein, 2008)
정크푸드 : 포테토칩, 롤리팝 등 지방과 당 함량 많은 음식들
우리나라
피자, 햄버거, 후라이드 치킨, 육류가공품과 탄산음료, 초콜릿, 사탕, 카라멜류의 섭취가 많을수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유발 가능성이 높았음
ADHD군이 정상군보다 간식 섭취 빈도 많고, 설탕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음 (최진영, 2009)
당류의 소비를 많이 하는 어린이, 청소년에서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을 위험이 높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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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문제 행동을 가진 초등학생의 영양 상태와 모발 미네랄 함유량”, 석사학위논문,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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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이상선. “서울시내 일부 중학생의 식습관, 영양지식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의 관계”, 한국영양학회지 42(8): pp. 682-69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