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학 책 '프로파일러(연쇄살인범과 사이코패스를 추적하며 지낸 나의 인생)'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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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추리 관한 애니메이션, 영화 또는 드라마를 즐겨 봐 온 사람들에게 '프로파일러'라는 말은 낯설지 않을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범죄관련 영화나 드라마는 대중에게도 많은 인기 있는 장르로서 애니메이션에도 영향을 끼쳐 어린 아이들 또한 좋아 한다. 외국의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범죄 수사물 드라마들이 많이 만들어져 방영를 하고 있다. CSI, 크리미널마인즈, 멘탈리스트, 24시, 라스베거스, 몽크 등등 시청하는 나 또한 범죄 수사물을 다룬 영상매체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도서관의 많은 책들 중 눈에 띄었는지도 모르겠다.
‘범죄’는 현대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 가까운 주변에서 일어나면 무척 무섭거나 공포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TV의 뉴스에 늘 마주하게 되는 범죄사건들은 우리사회에 가장 가깝고도 친숙하게 느껴질 정도로 생각된다. 늘 일어나는 범죄들이나 작은 범죄로는 충격도 받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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