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험-테이크아웃피자전문점저가피자]테이크아웃피자의 플래그샵으로 우뚝선 피자 부부
- 최초 등록일
- 2014.07.23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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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가 피자가게를 8년간 운영하며 인근 대박을 일궈낸 부부의 사업경험담입니다.
목차
1. 나의 피자가게 이야기
2. 저가 피자 사업
3. 그 밖의 이야기
본문내용
저가 피자사업을 선택하게 된 동기
원래는 화장품 사업을 했었다. 그리고 지금의 피자가게 자리에, 화장품 대리점을 내고, 자리 잡은 것이 2001년이었다. 언젠가부터 화장품 판매망이 다변화되기 시작했다. 가까운 마트에도 화장품 코너들이 자리 잡기 시작했고, 인터넷에서도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홈쇼핑에서 화장품은 단골 메뉴였다. 결국 13년간 매장을 바꿔가며 해왔던 화장품 사업에서, 새로운 업종으로의 전환을 생각했다. 피자를 맛보며 가능성을 엿보고는, 바로 결정해서 시작했었다. 모든 일을 시작할 때 앞으로 닥칠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에 대한 자신이 들면, 바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우리 부부다.
<중 략>
사업을 시작할 때 가졌던 기대, 전망, 수입
기본적으로 3천 이상의 매출은 꼭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동안은 그렇게 나왔다. 그러나 이 매출액은 일이년 유지되다가 떨어졌다. 처음에는 그 지역에 새로운 외식업 매장이 생겨났고, 선전효과도 있기 때문에, 그런 매출액이 유지된다고 보면 된다.
떨어질 때 바닥까지 떨어졌었다. 이 피자브랜드를 가지고 이 좋은 위치에서 장사를 하는 것도 저 밑바닥까지 곤두박질 쳤다. 그렇지만 그때 처음에 나타났던 그 약발이 아닌 나만의 노력으로 새로운 매출액을 만들어 쳐서 올라갔다. 다시 올라가서 안정된 상태가 내장사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안정이 되고 나니, 잠시 가게를 누구한테 맡겨 놓아도, 그 매출액이 나왔다. 그러기까지 약 5년이 걸렸다. 처음 매출액이 떨어져 어려울 때, 사람들은 보통 문을 닫는다. 처음에 많이 팔다가, 떨어지게 되면 불안해진다. 그 어려운 시기를 인내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 시기를 견뎌내고, 다시 일어서야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내 사업의 상황과 일 년 장사의 사이클
한 달 최대 매출액 3천 4백만 원을 기록한 적이 있다. 많이 팔 때는
일주일에 천판을 판다. 천판을 팔면 거의 초죽음이 된다.
요즈음은 평일에 60~7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월로 보면 2천만 원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