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와 극동지역의 중요성 및 한국의 정책

소개글

'러시아와 동북아' 수업 듣는 분들 참고바랍니다.

목차

< PART 1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의 잠재력 >
< PART 2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에 대한 한국의 정책 >

본문내용

제정 러시아 이래 시베리아 지역은 정치범의 유배지로서 열악한 자연조건으로 인해 한 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죽음의 땅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1985년 고르바쵸프가 집권하면서 극동 시베리아의 경제적 고립으로부터의 탈피와 아-태지역국가들과의 경제교류의 모색이 가시화 됐다. 고르바쵸프는 1986년 7월 극동지역의 관문인 ‘블라디보스토크 연설’에서 소련도 아-태 국가라는 사실을 강조했고 시베리아, 극동지역의 개발과 발전을 위해 아-태국가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강조했다. 또한 ‘크라스노야르스크 연설’에서 한국을 비롯한 기타 아-태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990년에 극동지역에 ‘나호드카 자유경제지대가 지정되었으며, 1991년에 블라디보스토크항을 개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