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저고리/여자마고자 제작과정
- 최초 등록일
- 2014.07.2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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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자저고리,마고자 명칭 및 제작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기재.
목차
1. 여자 저고리
2-1 여자 저고리 필요치수
3. 본뜨기
4. 마름질
5. 바느질
1-1 명칭
2. 필요치수
3. 본뜨기
4. 마름질
5. 바느질
본문내용
1. 여자 저고리
현대에 착용하고 있는 저고리는 조선후기 이후 정착된 것으로 둥글레깃, 둥근 배래, 짧은 길이를 특징으로 한다. 남자 저고리와 같이 계절에 따른 소재 선택에 따라 겹저고리, 박이겹저고리, 깨끼저고리, 솜저고리, 누비저고리, 적삼 등이 있다.
저고리는 유행에 따라 변동이 많고, 연령이나 취향에 따라서도 일정하지 않다. 저고리 치수 중에서 저고리 길이, 소매너비, 섶너비, 깃 길이와 깃너비, 고름길이와 고름너비, 동정너비 등은 유행에 따라 변하기 쉬우며, 체형과 얼굴형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1-1 저고리란?
길·소매·섶·깃·동정·고름이 갖추어져 있으며, 겹과 홑의 2가지가 있는 가장 기본적인 복식이다. 언제부터 저고리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문헌에 처음 보이기는 1420년(세종 2) 원경왕후 천전의(遷奠儀)에 나오는 ‘赤古里’ 또는 ‘短赤古里’라는 기록인데, 이는 우리말을 취음한 한자표기인지, 몽고의 영향인지 그 어원을 단정할 수 없다.
<중 략>
③ 심감은 겉감의 안쪽이나 마찬가지 이므로 겉감 위에 놓고 동일하게 배치한다.
4-3 시접두기
① 저고리와 마찬가지로 등솔과 어깨솔은 골선으로 두고 2cm 씩 시접을 둔다.
② 마고자 진동은 2cm, 섶은 1cm 마고자 감의 여분에 따라 소매부리에는 3~5cm 정도 여유분을 두면 겉감이 안감으로 넘어가 안감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5. 바느질
5-1 어깨솔 박기
① 앞길의 겉감과 뒷길의 겉감끼리 마주 닿게 겹쳐 놓는다.
② 고대 치수만 남기고 양쪽 어깨선을 끝까지 박아 고대 끝은 뒤돌아 박는다. 시접은 뒷길쪽으로 꺾어 다리미로 다린다.
5-2 등솔 박기
① 좌우 뒷길을 겉감끼리 마주대고 등솔을 박는다.
② 등솔 시접은 입어서 오른쪽이 가도록 꺾어 다리미로 다린다.
5-3 섶 달기
① 겉섶의 안감에 심감을 덧대어 박아 섶이 달릴 앞길의 완성선을 꺾어 다린 후 안섶의 어슨을 섶선을 꺾는다. 안섶의 시접은 1cm 남기고 길쪽으로 꺾어 다린다.
② 마고자는 좌우 섶이 같으므로, 섶의 어슷한 쪽의 시접을 길에 박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