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피아니스트를 쏴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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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썼으니까 참고해서 쓰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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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여서 우리의 정서에 맞지 않는 점도 있을 만하건만 영화를 감상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영화란 것이 모든 인종과 문화에 구해 받지 않고 모든 세계인들에게 감동과 큰 메시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평소에 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했는데 편식을 하는 편이었다. 젊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자극적인 영화만을 좋아 해왔다. 생각하고 지루한 영화는 기피하여 왔는데 오히려 이러한 영화들이 더욱 매력적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피아니스트를 쏴라」는 밝은 양지와 우울한 음지의 양 모습을 충실히 담아내고 있는 특이한 영화로서 앞으로 나의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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