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토지이용계획 평가 및 제안
- 최초 등록일
- 2014.07.08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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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분당신도시계획의 개요
1. 분당신도시계획의 배경
2. 분당신도시계획의 목표
3. 분당신도시계획의 지표
Ⅲ. 분당신도시의 부문별계획
1. 토지이용계획
2. 교통 및 도로망계획
3. 공원녹지계획
Ⅳ. 분당신도시의 현황 및 문제점
1. 인구 및 종사자수
2. 산업구조
3. 문제점 : 토지이용계획 측면에서 고찰
Ⅴ. 결론 및 제언 : (가칭)경제기반산업용지의 도입제안
Ⅵ. 참고자료
본문내용
분당신도시는 서울 도심으로부터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2010년 기준으로 약 36만 6천명이 거주하는 도시이다. 1980대 후반 주택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서울 주변에 5곳의 1기신도시를 지정하여 주택공급읋 하였는데, 그 5곳 중에 하나가 바로 분당신도시였다.
이 글의 목적은 분당신도시가 개발된 지 약 25년 정도 경과한 지금, 개발당시 분당의 토지이용계획을 분석해보고, 현재 분당이 갖는 문제점을 토지이용계획측면에서 고찰한 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안하는 데에 있다.
분당의 토지이용계획을 분석하기에 앞서 분당신도시계획의 배경, 목표, 계획지표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한다. 또한 토지이용계획은 교통계획과 녹지계획과 분리될 수 없으므로 토지이용계획을 분석함에 있어 교통계획과 녹지계획에 대해서도 조사해 보았다.
<중 략>
앞서 분당신도시의 현황을 살펴보았다. 현황을 통해 도출한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라 할 수 있다. 첫째, 인구측면에서 분당신도시는 목표계획인구보다 낮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므로 분당신도시도 결국 인구가 지금보다 감소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산업구조의 측면에서 IT산업이 분당의 기반산업으로 남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판교테크노벨리로 많은 국내외기업들이 집적하고 있으며, 분당과 판교의 상위 자치 단체인 성남시가 분당이 아닌 판교 테크노벨리로 집적해서 IT산업을 유치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판교로 IT산업이 집적화될 가능성이 높은 반면, 분당의 IT산업이 기반산업으로서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참고 자료
한국토지개발공사, 『분당신도시개발지』(1989~1991)
한국토지개발공사, 『분당신도시개발사업』, 1990.05.
성남시청, 『2020년 성남도시기본계획(변경)』, 2014.02.
김홍규; 박철수; 김홍진, 「일본의 TAMA신도시 단지계획기법 고찰 및 적용성 모색」, 주택
도시 제 53호(1992-12), 주택도시연구원
이숭욱(2013), 「수도권 1기 신도시의 산업구조변화 분석」,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국가통계포털(KOSIS), http://kosis.kr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분당구청 홈페이지, www.bundang-g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