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의 형태
- 최초 등록일
- 2014.07.08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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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완전연소
2. 불완전 연소
3. 정상연소
4. 이상연소
5. 참고문헌
본문내용
- ‘완전연소’라는 것은 연소가 완료가 되고, 남겨진 연소생성물 가운데 가연물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경우를 말을 하고, 화재현장에서 일반적으로 불연재의 표면에 달라붙어서 발견하게 되는 검댕과 연기의 응축물이 강렬한 복사열이나 화염과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 다 타버리게 될 때에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완전연소, 즉, clean burn현상이다.
1) 가연물이 완전히 연소되기 위해서는 이론공기량보다 많은 실제 공기량 및 산소량이 요구가 되며, 고체가연물의 완전연소에 필요한 산소량은 액체, 기체 가연물에 비하여 많다. 상온에서 기체상태로 존재하는 가연물은 대부분 완전 연소를 한다.
<중 략>
- ‘불완전연소’라는 것은 가연물이 완전하게 연소를 할 만큼 충분한 산소가 존재를 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써, 화재 당시의 불완전연소는 일산화탄소(CO)와 연기 및 검댕을 대량 배출을 하면서 훈소하는 상태로 지속되고, 간혹 백 드래프트의 위험을 내포하기도 한다.
1) 반응식
- ‘반응식’은 메탄 1mol과 산소 1.5mol이 반응하여 일산화탄소 1mol과 수증기 1mol이 만들어지게 됨을 나타낸다. 이 때 연소생성물 중에서 더 연소를 할 수가 있는 일산화탄소가 포함이 되어 있으므로 불완전연소라고 한다.
<중 략>
- ‘역화’라는 것은 대부분의 가연성기체를 연소를 시킬 때 발생이 되는 현상으로서 화염이 버너내로 되돌아가게 되는 현상을 말을 하며, 가스의 분출속도보다도 연소의 속도가 빠르거나 연소속도가 일정하여도 분출속도가 느릴 때 일어나게 된다.
(1) 점화시의 역화
- 연소기기를 사용을 하기 위해서 처음 밸브를 열게 되면 가스, 공기의 혼합기는 혼합관을 거쳐서 버너 내부를 채우게 되고, 그 다음 염공으로서 분출되므로 분출량이 적어 분출속도가 느리게 되어 역화가 일어나게 된다.
(2) 소화시의 역화
- 연소기구의 코르크를 닫게 되면 분출속도가 연소속도보다 늦어지게 되어 역화가 일어나며, 소화음은 연소속도보다 빠른 가스일수록 많이 발생을 한다.
참고 자료
화재조사 길잡이(2009),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9),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화재조사(2009),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