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문이나 방송에 보도되었던 아동의 식품 안전사고 사례와 대처방안
- 최초 등록일
- 2014.07.0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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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식사 위험 (2013.7.27)
2. 식품알레르기 (2014.1.20.)
3. 부패나 변질로 인한 부작용 (2014.1.17)
본문내용
1. 질식사 위험 (2013.7.27)
● “매일 미국 어린이 34명이 음식물로 기도 폐쇄”
‣ 미국
미국에서 매일 어린이 34명이 음식물 때문에 질식을 일으켜 응급실을 찾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SA 투데이는 미국 오하이오주 전국아동병원의 게리 스미스 박사의 연구를 인용, 매년 1만2천435명의 14세 미만 아동이 음식물로 인한 질식(기도 폐쇄)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이는 하루 평균 34명에 달하는 수치다. 연구에 따르면 이 가운데 60%는 4세 미만, 38%는 1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함께 진행된 이번 연구는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은 비치명(non-fatal) 질식 사고만 대상으로 했다. 아동들은 주로 사탕과 과일, 채소, 핫도그, 씨앗, 견과류 등 때문에 기도 폐쇄를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원인으로는 딱딱한 사탕과 여타 종류의 사탕이 꼽혔다. 핫도그를 제외한 고기와 뼈, 과일 및 채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미스 박사는 "이외에 핫도그나 씹기 어려운 씨앗 및 견과류도 병원 치료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과거 CDC 조사에 따르면 14세 미만 아동의 질식사고 가운데 60%가 음식물 때문에 발생했다. 31%는 장난감이나 동전, 배터리 등 음식과 관련 없는 물건이 원인이 됐다.
‣ 한국
질식사로 이어질 수 있는 어린이 삼킴 사고의 주원인은 장난감과 생선가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0년~2012년 동안 어린이 삼킴 사고 중 완구류 삼킴이 가장 많았다. 이어 생선가시, 구슬, 동전 순이었다. 대부분 어린이가 평소 접하고 입에 쉽게 넣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물체들이다.
▶ 대처방안
어린이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급정차할 가능성이 있는 차안이나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는 음식물을 먹이지 말고 음식물을 입에 넣은 채 대화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400402 (1번사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0/2014012001405.html (2번 사례)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89884400515676005 (3번 사례)
http://fsi.seoul.go.kr/front/index.do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http://blog.naver.com/nutriand 급식전문 매거진 뉴트리앤
http://www.mfds.go.kr/fm/index.do 식중독 예방 대국민 홍보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