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 자유함과 영적성장, 용서와 치유
- 최초 등록일
- 2014.07.07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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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여는 글
2. Chapter 1. 제가요? 제가 상처 받았다고요?(자존심 내려놓기)
3. Chapter 2. 상처 많은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아가페 사랑하기)
4. Chapter 3.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선택의 문제)
5. Chapter 4. 리더에게 상처 받았을 때(하나님께 맡김)
6. Chapter 5. 교회에서 상처 받았을 때(피하지 말라)
7. Chapter 6. 상처가 치유될 때 영적 성장이 시작된다
8. Chapter 7. 시련의 폭풍에 흔들리지 않는 비결(신뢰하라)
9. Chapter 8.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는 시험(인정과 겸손)
10. Chapter 9. 예수님도 상처를 주셨다?(타협하지 않기)
11. Chapter 10. 자유를 위해 포기해야 할 것
12. Chapter 11. 용서에게 시작되는 진정한 자유(용서)
13. Chapter 12. 어떻게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을까?(내어 드림)
14. Chapter 13. 상처의 덫에 걸리지 않는 법(인내와 노력)
15. Chapter 14. 아무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
16. 닫는 글
본문내용
여는 글
사탄이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잘 사용하는 가장 교활하고 음흉한 미끼 중 하나가 바로 ‘실족하게 하는 시험’이다. 이런 시험을 받아 실족한 사람들은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데 주로 상처, 분노, 분개, 질투, 적의, 분쟁, 비통, 증오, 복수와 같은 열매들이다. 그리고 그 증상으로 무례함, 비난, 모욕, 이탈, 깨진 인간관계, 배신, 타락 등이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대개 실족한 사람은 자신이 덫에 걸렸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한다는 점이다. 자신이 당하고 손해 본 일에 전념하느라 자신의 상태를 감지하지 못한다. 혹 감지 했다 하더라도 그들은 자신의 상태를 부정한다. 이 책은 이런 치명적인 덫의 실체를 드러내고 덫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예수님은 실족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이 살아갈 수는 없다(눅17:1)고 말씀하셨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이 시험들을 통과할 필요가 있다
<중 략>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형제에게 가서 그가 얼마나 무례하게 굴었는지에 대해 따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관계를 회복시키는 데 방해가 되는 틈을 메우기 위해 다가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우리와 화해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죄를 범했지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도 우리를 실족하게 한 사람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기꺼이 자기 방어적인 태도를 포기하고 자존심을 버릴 수 있을까? 하나님은 우리가 용서를 구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먼저 손을 내미셨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를 인정하기도 전에 우리를 용서하기로 결심하셨다. 화해는 공통적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데서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벽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우리는 화해나 구원을 바라지도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