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청소년기의 일탈

목차

1.들어가며

2.중간
1)나의 청년시절은 어디에서부터 왔는가?
2)나의 청년시절은 무엇이 문제였나?
3)나의 일탈

3.끝

본문내용

언젠가 나는 고등학교 윤리책을 집어던진 적이 있다. 그때 나는 - 윤리책 속에서 완전한 해답을 찾고자 한 것은 아니였지만 - 흔히 말하는 청년기의 문제 때문에 책을 읽었던 것이다. 그러나 윤리책에서 나타나 있는 청년기에 대한 것은 지극히 단편적이며 2,3년 만 지나면 다 해결된다는 식으로 적어놓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순간 화가 난 나는 책을 집어 던졌다. 그 때 내가 겪고 있는 갈등은 단순한 한 시기의 갈등이 아니고 내 인생 전체를 꿰뚫는 갈등 이였기 때문이다.
당시의 나의 고민은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는 점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그 답을 찾기 위해 방황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 나는 이 책 - Bergerd의 교양사회학 입문 - 의 주제인 청년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 그리고 이 리포트로 하여금 내가 아직 풀지 못한 내 청년기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나에게 큰 의미를 가지며 내가 아직 청년기에 있으므로 내가 지금 쓰려는 글들은 청년시절의 한 단면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단, Bergerd의 교양사회학 입문의 관점이 서구식 관점이였다는 점이 우리의 청년시절을 설명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쉽다.)
지금부터 나는 교양사회학 입문에서 이야기한 청년시절을 바탕으로 나의 청년시절과 나의 문제 대해서 논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