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의 개인차
- 최초 등록일
- 2014.06.30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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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학습자의 개인차란?
Ⅱ. 본론
1. 학습자의 개인차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
Ⅲ. 결론
1. 이에 대한 교사의 노력은 어떠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서론
학습자의 개인차란?
우리는 주로 학습에 대한 의미를 물어보게 되면 흔히 사람들은 학교에서 하는 공부만을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의 행동의 대부분은 학습이 되어지는 것으로 볼 수가 있다.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공부 역시 교사를 통하여 배우게 되는 학습인 것이다. 즉,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경험이나 연습의 결과로 나타나는 비교적 영속적인 행동의 변화 혹은 행동잠재력의 변화’이다. 반사적 행동이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성숙에 의한 행동 변화는 경험이나 관찰의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학습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또한 약물이나 피로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의 변화도 학습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학습에는 각 학습자마다 개인차가 분명하게 존재를 한다.
학습자에 대한 이해의 영역은 크게 ‘발달과 개인차’로서 나눌 수가 있다. 여기서의 ‘개인차(individual differences)'란 학습자에게서 보이는 다양한 차이들을 의미를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개인차 연구‘란 각 개인이 지니고 있는 다양성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기준을 찾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학습자의 지능에 관한 연구‘는 이러한 개인차 연구에 해당이 되는 영역으로서 19세기 말까지로 거슬러서 올라갈 수가 있다. 영국의 francis galton(1822 ~ 1911)은 감각 식별 능력이 인간의 지적 능력과 관련성이 깊을 것이라는 신념으로서 감각 기능의 개인차를 측정을 하고자 심리측정실을 개설을 하였다고 한다. 그는 천재 가문, 즉 천재로서 인지가 되는 가족구성원이 많은 가문에서 태어난 아동을 다른 가문 속에서 양육을 하였을 때에도 그들의 천재성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 수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서 연구를 하였는데, 그의 이러한 관심과 연구가 곧 학습자의 개인차를 규명하기 위한 최초의 노력이었다고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그 후에 1905년 프랑스의 alfred binet(1857 ~ 1911)는 정상교육을 받을 수가 있는 아동과 그렇지 못한 아동을 구분을 하기 위한 과학적인 지능검사지를 개발을 하여 그 개인차에 대해서 연구를 하였다.
참고 자료
평생학습을 위한 교육심리학의 이해(2012), 교육아카데미, 저자 : 송영경
심리학개론 제4판(2012), (주)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저자 : 이순묵 외 6명
심리학의 이해(2010), 교육과학사, 저자 : 방선욱 외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