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500년 그 의문과 진실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고려시대’라고 하면 고구려를 계승을 하여 태조 왕건이 세운 나라, 거란의 10만 대군을 귀주에서 몰살을 시키고 몽고의 끊임없는 침입에도 항복을 하지 않은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서 기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고려에 대한 호기심이 나를 자극하였고, 좀 더 깊게 알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던 중에 이 책을 발견을 하게 되었고,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야말로 고려의 500년 역사 동안 발생한 궁금증과 수많은 역경들과 시련 속에서 역사에 희생이 된 사람들에 대해 재조명하고 잇다.
이 많은 사건들 중에 내가 눈 여겨서 보게 된 것은 우선 훈요십조에 관한 루머였던 것 같다. 흔히 훈요십조라고 하면 막연하게 왕건이 죽을 당시에 자신의 후계자들에게 당부를 한 글이라고 흔히들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훈요십조의 조작설에 관해서 논란을 재조명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