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 실습] 엽록체의 분리와 관찰
- 최초 등록일
- 2014.06.27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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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①실험의 이론적 배경
②실험의 목적
2. 재료 및 방법
①실험의 주재료
②실험에 사용된 기구 및 시약
③실험 방법과 순서
3. 결과
①실험한 결과
②광합성 색소의 종류와 기능
③광합성 색소가 분리되는 이유
4. 고찰
①실험 결과에 대한 과학적 해석
②실험에 대한 나의 생각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①실험의 이론적 배경
-엽록체 [葉綠體, chloroplast]
엽록체의 구조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세포 속의 엽록체는 지름이 약 5~10㎛이고 두께는 2~3㎛인 원형이나 타원형의 구조이며, 세포막이 외막과 내막의 이중막 구조로 되어 있다. 내막 안쪽에는 틸라코이드가 층을 이루면서 쌓여 있는 그라나가 있으며 그 사이의 공간에는 여러 가지 광합성에 필요한 효소들이 들어있는 스트로마라는 기질이 있다. 틸라코이드는 한 겹으로 된 막의 납작한 주머니인데, 이 주머니들이 차곡차곡 포개져서 책갈피처럼 층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그라나이고, 이런 구조를 라멜라 구조라고 한다.
엽록체의 역할
물과 이산화탄소를 재료로 엽록체에 있는 그라나와 스트로마에서 태양에너지를 흡수하여 포도당과 같은 유기물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이 된다. 또한 이러한 물질대사의 부산물로 나오는 산소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에게 있어 호흡을 통한 물질대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생명을 이어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라나 [grana]
엽록체에서 녹색을 띠는 부위로 동전처럼 생긴 틸라코이드가 차곡차곡 겹쳐진 구조물이다. 틸라코이드 막에는 엽록소를 비롯한 각종 광합성 색소와 전자 전달계 효소 및 ATP합성 효소 등을 함유한 광화학 반응계(광계)가 있어 빛에너지를 흡수하여 화학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명반응이 일어난다.
<중 략>
① 실험 결과에 대한 과학적 해석
실험 결과를 보면 교과서에서 실행한 실험의 결과와 다른 점이 세 가지 있다.
- 전개율이 표준 전개율과 다르다.
- 색소들의 색깔이 다르게 나왔다.
- 크산토필이 안 보인다.
그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첫 번째로 교과서에 나온 실험방법에는 메탄올과 아세톤을 3:1로 혼합시켜서 색소를 추출하는데 이 실험에서는 아세톤 10ml로만 전개를 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한다.
참고 자료
HIGH TOP 생물2, 두산동아
TEXT 생물2, 디딤돌
생물2 교과서, 지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