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목민심서'에 대한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6.24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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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새로운 시대의식의 발단, 천주교 그리고 실학사상
2. 부패의 세도정권과 관료제
3. 불안한 민심과 가난
본문내용
정약용, 조선후기 최대의 실학자이자 개혁자이다. 실학자로써 개혁과 개방을 통한 부국강병을 주장한 인물이다. 이것은 바로 목민심서를 통해 알 수 있다. 특히, 그가 살던 당시 정조는 정약용의 가장 큰 후견인이었다. 정조는 조선후기 개혁가이자 대통합을 실현한 군주였다. 1800년에 정조가 세상을 뜨자, 그의 시련이 시작되었다. 목숨을 부지한 그는 18년 동안 긴 강진 유배생활의 시작하였다. 목민심서는 이때 긴 유배생활 동안에 저술한 책 중 하나이다. 그 당시 부패하는 정치권력 속에 날로 생활이 궁핍해지고 피폐해져가는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정약용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였다. 그래서 정약용 스스로 목민할 마음만이 있을 뿐이지 몸소 실행할 수 없기 때문에 목민심서에 ‘심서’라 이름을 붙인 것이라 한다. 따라서 그가 하고 싶었던 개혁을 당시 시대상과 함께 살펴보며 논평을 쓰고자한다.
새로운 시대의식의 발단, 천주교 그리고 실학사상
목민심서를 쓸 당시 순조가 집권하던 시기였다. 19세기로 접어들면서 시작된 순조 대는 17,18세기를 통한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로 농민층의 사회의식이 성장하는 시기였다. 그런가 하면 세도 정치의 폐단으로 정치의 기강이 문란해져서 민생이 도탄에 빠졌고, 각종 비기와 참설이 유행하는 등 일대 사회혼란이 일어났던 시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