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4원소설 및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목차

1. 고대 4원소설
2.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고대 4원소설

- 과거 전에는 물질관의 원질을 한 개로 본 단원론이었다. 그러나 원질을 한 개로 보는 그 대신에 여러 개로서 보는 4원소설이 나오게 되어 이채로움을 주었다. 엠페도클레스(Empedocles, B.C. 493~433)는 탈레스의 물, 아낙시메네스의 공기, 헤라클레이토스의 불에 자신이 ‘흙’을 추가를 시켜서 고대 4원소설을 주장을 하였다. 그에 의하면 우주는 흙, 물, 공기, 불로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양적인 여러 비율로 결합을 하여 만물을 형성을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뼈는 불, 물, 흙으로 되어있는데 그 비율이 4:2:2라고 하였다.
한편 이 네 원소를 결합을 시키고 분리를 시키는 힘을 ‘사랑’과 ‘미움’(애증설)에서 구하고 사랑하는 원소끼리는 서로 결합을 하지만, 미워하는 원소끼리는 분리를 한다고 믿었다. 처음에는 네 원소가 완전하게 결합을 하여 구를 이루어 네 원소의 구별이 없었지만, 점차적으로 미워하는 힘이 강해져서 마침내 네 개로 완전히 갈라졌으며, 사랑을 하는 힘이 압도를 하면 본래의 완전한 결합 상태로 되돌아 간다고 주장을 하였다.

참고 자료

화학의 역사(1993), 전파과학사, 저자 : 손영일
화학을 쌓아 올린 사람들(1983), 전파과학사, 저자 : 이길상
환희의 순간-화학(1975), 한국과학기술재단, 저자 : 박택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