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6.21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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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래의 충격 - Toffler, Alvin(장을병 역)
2. 제3의 물결 - Toffler, Alvin(이규행 감역)
3. 권력이동 - Toffler, Alvin(이규행 감역)
4. 메가트렌드 2000 - Naisbitt, John & Patricia Aburdene(김홍기 역)
5. 메가챌린지 - Nasbitt, John(박동진 역)
6. 디지털이다 - Negroponte, Nicolas(백인욱 역)
본문내용
세상은 정말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로 인해 미래가 앞당겨 도래함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방향감각을 상실하는 것을 ‘미래쇼크’라고 저자는 정의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류 5만년을 62년 단위로 생애를 나누고 있다. 최근 70회의 생애에 와서야 문자를 통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마지막 6회의 생에에 인쇄된 언어를 일반인들이 볼 수 있었으며, 800번 째 생애에서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모든 것,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들의 대다수가 개발되었다는 것을 통해 최근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는 더욱 더 많고 큰 변화들이 더 빠른 속도로 일어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중 략>
저자는 지금 우리 생활 속에 새로운 문명이 출현하고 있다고 한다. 이 새로운 문명은 지난 제1의 물결(농업혁명), 제2의 물결(산업혁명)과 마찬가지로 사회를 전반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이다. 그 동안 제1의 물결과 제2의 물결은 많은 충돌이 있었고, 현재 제1의 물결은 완전히 퇴색이 되었으나, 제2의 물결은 아직 여러 국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서 제2의 물결은 사회 모든 면에서 크고 작은 많은 변화를 통하여 표준화, 전문화, 동시화, 집중화, 극대화, 중앙집권화라는 6가지 원칙과 사회 전반적인 구조를 이루었다. 변화를 겪는 동안 제2의 물결은 여러 면에서 농업 사회의 가치, 관념, 신화, 도덕과 충돌하는 가운데 신이나 정의, 사랑, 권력, 아름다움에 대한 개념도 재정립해 나갔다.
<중 략>
저자는 권력을 저품질, 중품질, 고품질 이 세 가지로 나눠서 말하고 있다. 각각은 폭력, 부, 지식이다. 이 세 가지의 권력 중에서 어떤 특정인에게 부여되는 완력과 부가 아닌 지식은 모든 이에게 소유될 수 있는 진정한 혁명적인 특징이라는 것이다.
저품질 권력(물리력)부터 살펴보면, 초기 굴뚝산업을 뒷받침해 줄 최초의 재산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에 의해 기업에 의해 무자비하게 물리력이 행사되었지만, 현재는 ‘돈’이라는 중품질 권력을 통하여 산업시대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