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전열 에너지 절약방법 및 현재의 에너지 절약기술

목차

1.에너지 절감의 필요성
2.과거의 조명에너지 절감 방법
3.현재의 에너지 절약기술

본문내용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은 21세기 현재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전기에너지는 조명과 전열에도 사용되는데, 이 전기에너지를 절약할수 있다면 가정내 필요없는 전기비 지출을 줄일 수 있고, 국가적으로는 경제적 여유와 에너지 절감적인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볼때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은 아주 중요해 진다.
온실가스 배출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하여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야기하는 문제는 지구의 평균기온과 해수면이 상승하고, 열대폭풍과 홍수 등 한발이 증가하며, 곡물생산이 감소함으로 글로벌 경제에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감염성 질환이 증가하고 일부 동식물이 멸종하는 등 생태계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자원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파괴되고 수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인류생존에 부정적인 피해를 직접적으로 미치고 있다.

<중 략>

70년대 초반의 오일쇼크때, 기술력이 뒤떨어지고 사회 기반이 허약한 우리나라로서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에너지를 쓰지 않는것이었다. 이러한 정책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선전 구호가 “한등끄기” 였다.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서 한 등 끄기는 우리나라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고, 국제적 위기를 이겨내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에너지 절감은 임시방편일 뿐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더구나 한등끄기 방식의 에너지 절감 개념이 지금까지 지속되면서, 조명산업에 계속하여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시설을 적게 하고 사용을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다는 생각과 정책은, 첫째로 조명의 모든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과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소홀하게 만들었으며,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조명제품과 관련 설계 및 시공기술은 세계 수준에 비하여 많이 뒤떨어지게 되었다. 지난 40년간 우리나라의 모든 생산 수출분야에서 기술발전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조명 제품의 수준은 세계에 내놓기 창피한 수준이다. 실제로 조명 수출량은 세계 무역량의 1%대에 그칠 정도로 극히 미미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