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비평문

목차

Ⅰ. 서론
1) 모던타임즈를 선택하게 된 이유
2) 모던타임즈의 중요 내용을 제시
3) 모던타임즈에 대한 의문점 및 문제 제기

Ⅱ. 본론
1) 기계와 인간의 관계
2)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 소외 현상
3)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

Ⅲ. 결론 모던 타임즈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모던타임즈라는 영화를 알고는 있었지만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주인공이 찰리 채플린이라는 것까지만 알았었다. 수업시간에 모던타임즈를 보고 나서 요즘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와닿는 것이 많았다. 그래서 모던타임즈에 대해서 비평문을 써보기로 하였다. 모던타임즈에서 찰리 채플린의 희극적이면서 진지한 연기와 모던타임즈가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통해서 그 당시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것과 산업혁명 또는 자본주의의 이면을 보여준 것이 나에게 전달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선택하였다.
공장 노동자인 찰리의 주 업무는 컨베이어 벨트로 지나가는 부품의 나사를 조이는 일이다. 그는 일을 하지 않는 쉬는 시간에도 나사를 조이는 행동을 한다. 공장 직원인 여성의 몸에 있는 단추를 보고 나사로 오인하여 조이려고 하는 행동을 취한다. 그의 이상한 행동으로 공장은 난장판이 되고 찰리의 동료들은 정신병원에 그를 보내버린다. 정신병원을 나온 그는 실업자가 되었다. 나와서 우연히 떨어진 깃발을 주웠는데 시위대의 주동자로 오인 받아서 투옥되고 만다. 감옥에서 탈옥하려는 자들을 우연히 막게 되어 수감생활을 끝내고 사면된다. 그 뒤 거리에서 빵을 훔치고 달아나는 소녀가 경찰에 체포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찰리는 감옥에서의 편하던 생활을 떠올리고 자신이 훔친 것으로 해서 감옥에 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목격자의 진술로 감옥에 가지 못하게 되자 다시 수감되기 위해 식당에 가서 배부르게 먹은 후 돈을 내지 않는다. 그 뒤 소녀와 함께 살고 싶어서 백화점에 경비로 취직을 하고 허름한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 그 후 몇 번 더 경찰에 잡히게 되고 출소 후에 소녀와 식당에서 일하게 되는데 다시 체포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둘은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길을 떠난다.
모던타임즈는 당시 사회가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공장이 많이 생겨 오로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만 공장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보다 기계가 우선시 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이 없으면 기계가 돌아가더라도 생산성이 높아지는데에 한계가 있다. 자본가 계급들이 노동자들을 조금만이라도 대우해 주었더라면 폭동이나 파업까지 가는 상황은 안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