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인간과 자연
- 최초 등록일
- 2014.06.17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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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들은 우리 주변 환경들을 ‘자연(自然)’이라고 부릅니다. 자연은 대자연을 뜻하기도 하지만, 다른 말로는 ‘스스로 그러함’을 뜻하기도 하고, 도(道)가 운동하는 상황을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어떤 측에서는 자연을 명사로서의 ‘대자연(大自然)’과 철학적 개념인 ‘자연이연(自然而然)’으로 명확히 구분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자연은 그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 둘이 서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를 떠나서는 생활할 수 없는 사회적인 운명을 띠고 태어났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주변의 존재들과 교류하며 그에 영향을 받고 살아갑니다. 인간은 인간과 더불어 사회 안에서만 올바른 인간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주변의 존재들 중 대부분은 ‘자연’이 차지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주변 어디에서도 자연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연 위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지구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 나갈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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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Green and golden bell frog’ 항목
두산백과, ‘그린올림픽(Green Olyimpic)’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