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사상체질의학 (약이되는 우리 먹거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6.09
- 최종 저작일
- 2013.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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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속의 사상체질 의학 과목 최종 레포트 독후감 자료 입니다. 직접 책을 구매하여 꼼꼼히 읽은후 작성하였
으며 (책값 정말 비싸더군요 ^^) 비싼돈 내고 읽고 작성한 만큼 A+ 점수 받는데 기여한 레포트 입니다.
보고서의 목차 서론에 책을 사서 읽었다는걸 표시하고 싶어서 책의 목차 부분을 직접 촬영하여 제가 레포트 작성한 과정을 스샷으로 올려 레포트에 포함하여 올려두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쓰시고 좀 꺼림찍한 분은 제가 필기한
부분들만 살짝 지워서 제출하셔도 되겠습니다. ^^)
챕터별로 책의 내용기반 + 제 생각위주로 정리하여 색색깔로 이쁘게 작성하였습니다. (교수님의 가독의 편의를위해서요)
목차
가. 서론
나. 고구마
1. 전반적인 내용
2. 약으로서 먹거리 활용방법
3. 개인적 궁금증
4. 개인적 느낀점, 먹거리 활용 방안
다. 국화
1. 전반적인 내용
2. 약으로서 먹거리 활용방법
3. 개인적 궁금증
4. 개인적 느낀점, 먹거리 활용 방안
라. 상추
1. 전반적인 내용
2. 약으로서 먹거리 활용방법
3. 개인적 궁금증
4. 개인적 느낀점, 먹거리 활용 방안
마. 앵두
1. 전반적인 내용
2. 약으로서 먹거리 활용방법
3. 개인적 궁금증
4. 개인적 느낀점, 먹거리 활용 방안
느낀점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의 목차를 보면 고구마, 국화, 상추, 앵두, 옥수수, 옻나무, 율무, 포도, 해바라기 의 9가지 우리 먹거리를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것은 옻나무, 해바라기를 제외한 7가지이다. 그리고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 7가지를 나는 전부 싫어한다고.
즉 이 책에는 내가 좋아하는 먹거리는 하나도 담겨있지 않다. '대체 무슨 맛으로 이걸 먹지?' 라고 생각한 적도 많은 먹거리 들이 소개되어 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 책에 흥미가 느껴졌다.
<중 략>
2. 약으로, 먹거리로 활용법
상추에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치아를 백색으로 만들어주고, 눈과 귀를 밝게 하고, 잠을 적게 하고 독을 해독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요혈에도 상추잎을 찧어 배꼽 위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런 어떠한 요소보다 현대 우리에게 상추가 좋은 이유는 바로 화병을 다스릴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상추는 가슴의 화병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가슴이 답답해지며 열이 뻗치게 되는 경우에 상추를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신경안정, 진통, 최면의 작용이 있는 락튜카리움 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불면증 환자에게도 효엄이 있으며 열이 솟구쳐 나타나는 두통에도 쓸 수 있다고 한다.
3. 개인적 궁금증
상추하면 역시 누구나 고기를 떠올릴 것이다. '고기쌈' 이라는 요소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땔래야 땔 수 없는 필수 식량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추' 라는 단원을 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이것이다. 과연 우리는 왜 고기와 상추를 같이 먹을까? 수많은 몸에 좋은 여러 채소가 있는데 유독 상추를 먹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궁금증을 가졌는데 역시나 이 책에 서술이 되어 있었다.
상추쌈에 대한 기록은 고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신 집권기가 끝나고 몽골민족은 거대한 원나라를 세워 고려를 약탈하여 고려는 바야흐로 '원 간섭기' 에 접어든 무렵이었다. 따라서 원나라의 기록에 의하면 고려의 생채 즉 상추가 매우 맛이 좋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또한 고려 사람들이 상추에다 밥을 싸먹는 것을 매우 즐겼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