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가족위기중재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06.05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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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 간호학 가족위기중재사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족사례
2. 문헌고찰
3. 가족사정
4. 가족 간호진단 및 계획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취약가족이란 장기적 또는 일시적인 위험요인이 개인, 가족, 지역사회에 작용하여 생활 속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좀 더 많이 경험하는 가족을 말한다. 취약상황은 가족 내 체계유지와 가족구성원의 역량발휘에 영향을 준다. 취약 가족의 종류에는 구조적으로 취약한 가족, 기능적으로 취약한 가족, 가족 내 상호작용이 취약한 가족, 발달단계에서 취약한 가족 등으로 다양하다. 그중 가족 내 상호작용이 취약한 가족유형의 하나로 ‘학대가족’의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중재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가족사례
7살 태형이는 가족내 왕따다. 생후 1개월부터 5살 때 까지 할머니 손에 길러진 태형이를 태형이 부모는 그 시간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이를 학대한다. 반면 태형이 동생 2살 태윤이에게 대하는 태도는 태형이와 너무나도 다르다. 태형이한테 부모는 부모와 자식, 어른과 아이의 관계가 아닌 남과 남, 어른과 어른의 관계의 태도로 대한다. 태형이가 소리를 지르면 똑같이 소리를 지르고 태형이가 엄마를 때리면 똑같이 때린다. 태윤이가 태형이 장난감을 만져서 태형이가 싫다고 하자 태형이 얼굴을 밀어서 넘어 뜨리고, 태형이가 울면서 달려들자 벌레를 떼어내듯이 대충 손으로 밀어버린다. 태윤이가 웃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웃고, 태형이는 괴롭히기 일쑤다. 친할아버지마저 태형이를 꼴통이라고 부르며 약올리고 괴롭힌다. 분에 못이긴 태형이가 소리를 지르면서 울부짖자 태형이에게 ‘메롱’까지 하는 할아버지. 놀아달라고 칭얼대자 부모는 태형이에게 맞고 싶냐며 혼자 나가서 놀으라고 한다. 단 한번도 태형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야”, “너”, “쟤”, “또라이”, 비속어 등 아들에게 절대 부를 수 없는 단어로 부른다.
참고 자료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2011.04.03.화요일, 273회, 미운오리새끼
왕명자 외(2011). 지역사회간호학. 서울: 현문사
김영혜 외(2011). 아동간호학 총론. 서울: 현문사
유혜라, 이인숙, 김춘미 역(2006). 가족간호 I. 서울: 군자출판사 5. 이경혜 외(2002). 가족건강간호학. 서울: 신광출판사, 제 1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