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교육학] 수업하기 자료 술에 관한 내용입니다. -술 어떻게 마셔야 하는가?

소개글

교육학 수업하기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술에 관한 내용으로, 어떻게 술을 마시면 좋은지에 대한 내용과 술과 어떤 음식이 어울리는 지 술 먹으면 일어나는 현상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10~20분 정도의 수업하기 자료입니다.
피피티는 깔끔하게 만들었구요, 슬라이드 노트에 발표 할 내용을 적어 두었습니다.

목차

1. 술에 대해
2. 술 마실 때 생기는 현상
3. 술 마실 때 알아 두면 좋은 것 들
4. 술, 어떻게 마셔야 하는가 ?

본문내용

대학생활에서 빠질수 없는 게 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성인 한명당 1년에 소주를 86병 정도를 마신다고 합니다. 그만큼 술을 자주 먹게 되는데, 술을 그냥 막 먹다 보면 몸에도 안 좋고 보기에도 안좋습니다. 그래서 술을 먹어도 몸도 챙겨가면서 먹어 보자 해서 강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소주는 고려 후기때 몽골군에 의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구여,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가 있는데 우리가 먹는 소주는 알코올에 물과 향료를 희석시킨 희석식 소주에요, 대부부 19~20도 정도의 소주를 마시구여 어울리는 안주는 수육, 생선류 등이 있어요 흔히 삼겹살에 소주라고 하는데 기름진 음식과 소주는 궁합이 맞질 않는대요

- 맥주는 보리로 이런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구여, 보통 4.5의 도수가 평균적이에요 병맥주를 마실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하는게 좋구여 꼭 깨끗한 잔에 마셔야 맛이 좋대요, 맥주와 거품이 7:3의 비율로 있는게 탄산가스가 빨리 빠져 나가지 않아서 좋대요, 안주궁합은 : 육포,생선포,과일 등이 있는데 맥주와 땅콩이 안주궁합이 맞지 않대요,,

<중 략>

물은 많이 못 마셔도 술을 많이 마실 수 있는 이유?
-물은 소장과 대장에서 천천히 흡수하지만 술은 위장에서 부터 흡수가 시작 되서 대장까지 빠르게 흡수가 된다. 그래서 장기가 빨리 비워지기 때문에 물보다 술을 많이 마실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우리 뇌의 보상 센터 때문인데, 이 보상 센터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술이나 약물, 담배 등이 보상센터에서 작용한다. 특히 술은 보상 센터가 있는 뇌를 흥분시켜 술을 더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취할 수록 술이 술을 부르고 더 취하면 술이 사람을 마신다는 말이다.

참고 자료

취하는 책 / 술 좀 마셔본 사람들